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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국 한달 살기-아침 식사 장보기, 빅씨마트

by allreview 2017.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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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한달 살기 하려면, 아침 정도는 스스로 해결해야 시간이 납니다.
아침점심 저녁 다 사먹으러 다니면 밥먹다가 하루가 다가거든요.
그래서 아침거리를 빅씨마트에서 장을 봐왔습니다.

요게 오늘 장봐온 것들입니다.
빅씨마트에서  사왔습니다.
주스는 사들고오기 무겁고해서 복숭아 홍차와
참깨시리얼 우유와 요거트 등을 사왔습니다.
네스티 복숭아 요거트는 맛도 똑같아요.
참깨시리얼은 우리가 생각하는 시리얼이라기보다는 가벼운 오트밀 죽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후룩룩 마시는 시리얼을 사왔어요.

요거트입니다. 사오고 보니 일본 제품 ㅋㅋ 플레인이라 별 맛은 없네요. 개당 10바트 정도 입니다.

소이밀크 입니다. 두유 ㅎㅎㅎ 10바트 정도 입니다. 살때 당도 표기를 확인 하고 사면 됩니다.

흰우유 단맛 입니다. 뒷면에 영어로 단맛인지 아닌지 써 있어요 이것도 10바트 정도 입니다.
태국산 우유나 마시는 요거트는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300원에서 500원 사이니까 매우 저렴하지요

음료와 요거트 중간에 들러서 식빵도 사왔는데요
아침으로 과일도 함께먹으려고 과일도 사왔습니다. 과일은 길가 노점이 질도 훨씬좋고 더 쌉니다.

롱콩 1kg 35바트 1200원 정도 입니다.
한개씩 까먹기 좋아요 양도 많구요

요즘 한참 철인 망고스틴 입니다.
1kg당 25 바트 입니다. 1000원 정도 입니다.
빅씨마트에서 사면 가격이 2-3배 정도 비싸고 질도 않좋으니 과일은 꼭 길이나 시장에서 사세요.
겨울에는 100바트 까지 가격이 오르는 망고스틴이 제철이라 너무 싸네요.

이렇게 간단히 과일과 빵 요거트 시리얼로 요즘은 아침을 때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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