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8년 후에 쓰는 리뷰 -10년넘게 쓸 삼성 전자레인지 MS23F301TAK 리뷰

2014년에 저 전자레인지를 살 때만 해도 시간이 이렇게 빠를 줄 몰랐습니다.ㅎ ㅎ

아직 10년이 안됐지만 멀쩡히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삼성 전자레인지를 구입할 때만 해도 저 디자인이 새로 나와서 예뻤었는데, 요즘은 비스포크 룩을 전 가전제품에 입히는 중이더라고요. 

전자레인지 디자인도, 터치버튼에 흰색에 새롭게 나왔는데도, 여전히 이 검은색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거의 10년을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에 내구성도 좋고, 아직도 새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아직도 이 모델을 판매하고 있고 가격도 얼마 떨어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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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4년에 블로그에 쓴 글을 옮겨 왔습니다. 
10년 넘게 쓸 삼성 전자레인지 MS23 F301 TAK 리뷰 

삼성 전자레인지  MS23F301TAK를 온라인에서 구입했어요.

10만 원 정도고요, 크기도 23리터라  적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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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는 오랫동안 사용하니까
나중에도 촌스럽지 않을  디자인을 고민했어요.
그래서 검은색에 심플한 삼성 전자레인지 MS23 F301 TAK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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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구입해서 전자레인지  MS23F301TAK 모양을 대충 짐작만 했는데,

받아보니 생각한대로 심플해서 오랫동안 세련되고 이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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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하던 750w 정도 전자레인지 보다 출력이 높던데,

실제로 데워지는 속도는 2배정도 빠른 것 같아요.

빨라서 좋던데요 ~ 항상 전자레인지는 기다리게 돼서 말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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