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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니, 군자란 꽃이 활짝 피었어요.
한 그루에서 많이도 피었지요.^^ 군자란이 질 때 쯤이면 여름이 한창 시작일 것 같네요.
5월 초쯤이면 여러가지 야채를 심어야 해서, 모종을 5일장으로 사러 갔다가
2000원에 구입한 라벤더에요.
심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꽃송이가 맺히기 시작해서 꽃이 피기를 기다렸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꽃망울이 귀엽습니다. ^^
라벤더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좋은 허브에요.
라벤더 꽃을 따서 증류수에 우려서 천연스킨으로 사용하면 보습에 아주 좋은데요.
전 요번에는 패스하려구요. 잘 키워서 다음에 왕창 따서 쓸려고요 ㅎㅎ
마지막으로 요 녀석은 배추꽃이에요.
웃자라서 꽃이 피어버리는 바람에 먹기를 포기하고 꽂아 놓았는데
향기도 짙고 프리지아를 닮은 게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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