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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한참 화제가 되었던, 김기덕 감독
미대생이었던 친구와 나는 하루 날을 잡았습니다. 우리 나쁜남자를 보면서 공부도 하고 이해해보자고.
영화적 미학,인간관,시대정신 뭐하나 공감가는 것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여성을 바라보는 여성관은 혐오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우리는 남성위주의 영화계현실 부터 젊은 감독들의 지저분한 소문들을 뒷담화하는 것을로 그날을 찝찝하게 마무리했지요.
보다보니 김기덕 감독은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 내는 재주도 있고, 동양적 정서를 설파하는 재주도 있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완성도 있다고 보기 어려운 시나리오와 거칠어 보이는 편집
인간성을 드러내는 상투적인 방법등은 거부감을 주었지요. 거기에 이 시대를 대표한다고 하기에 어려운 여성관과 꼰대적 마인드는 점점 지치게 했습니다.
더 나이가 먹어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보기를 포기했습니다.
세상의 구조도 알만하고, 영화의 미학은 감독이 만들지만, 그미학을 받아들이고 감동을 받는 것은 관객인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세계인들이 아무리 극찬을 해도 그들의 시각일 뿐입니다. 김기덕 감독을 칭찬하는 사람들을 만나본적이 없는데, 우리영화라면 우리의 시대정신 우리의 정서를 가진 미학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평론가들이 왜 김기덕 감독의 왜곡된 성의식을 인간본성을 다뤘다고 포장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영화에서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줄 수 없고, 영화에서 과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그렇지만 김기덕 감독은 반복적으로 영화에서 인간적인 본성을 여성에대한 왜곡되고, 성적인 부분에서 가져옵니다.
인간에게서 다른 부분은 보지 못하는 걸까요.
우리 현실에서의 지금 우리가 느끼는 현대적 자괴감이나 현실은 보이지 않는 걸까요
어느 라디오에서 누군가 김기덕 감독을 시험 잘 보는 학생같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인간의 폭력성 본능과, 동양미, 영상미 시대 정신을 적절히 버무려 서양인들의 구미에 맞게,
하나남은 동양인 감독의 자리를 차지하는
영화제 전문학원 출신의 우등생 아닐까요.
저는 영화를 잘 모르는 무식자 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해석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관객자신인 것을 압니다.
영화 보실때 평론가의 강요에 이끌리지 마세요
아무리 나쁜 영화도 내인생과 공명하면, 좋은 영화니까요
미대생이었던 친구와 나는 하루 날을 잡았습니다. 우리 나쁜남자를 보면서 공부도 하고 이해해보자고.
영화를 본뒤, 우리는 너무 씁쓸해졌고 둘의 머리를 합하니 더욱 혼돈 스러웠습니다.
영화적 미학,인간관,시대정신 뭐하나 공감가는 것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여성을 바라보는 여성관은 혐오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우리는 남성위주의 영화계현실 부터 젊은 감독들의 지저분한 소문들을 뒷담화하는 것을로 그날을 찝찝하게 마무리했지요.
그 뒤로도 항상 주목받는 감독이었던 김기덕 감독의 영화 보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보다보니 김기덕 감독은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 내는 재주도 있고, 동양적 정서를 설파하는 재주도 있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완성도 있다고 보기 어려운 시나리오와 거칠어 보이는 편집
인간성을 드러내는 상투적인 방법등은 거부감을 주었지요. 거기에 이 시대를 대표한다고 하기에 어려운 여성관과 꼰대적 마인드는 점점 지치게 했습니다.
시대정신을 다룬 것도, 거칠고 혐오스럽고, 너무 과장 되어서 폭력적이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더 나이가 먹어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보기를 포기했습니다.
세상의 구조도 알만하고, 영화의 미학은 감독이 만들지만, 그미학을 받아들이고 감동을 받는 것은 관객인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세계인들이 아무리 극찬을 해도 그들의 시각일 뿐입니다. 김기덕 감독을 칭찬하는 사람들을 만나본적이 없는데, 우리영화라면 우리의 시대정신 우리의 정서를 가진 미학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평론가들이 왜 김기덕 감독의 왜곡된 성의식을 인간본성을 다뤘다고 포장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영화에서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줄 수 없고, 영화에서 과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그렇지만 김기덕 감독은 반복적으로 영화에서 인간적인 본성을 여성에대한 왜곡되고, 성적인 부분에서 가져옵니다.
인간에게서 다른 부분은 보지 못하는 걸까요.
우리 현실에서의 지금 우리가 느끼는 현대적 자괴감이나 현실은 보이지 않는 걸까요
어느 라디오에서 누군가 김기덕 감독을 시험 잘 보는 학생같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인간의 폭력성 본능과, 동양미, 영상미 시대 정신을 적절히 버무려 서양인들의 구미에 맞게,
하나남은 동양인 감독의 자리를 차지하는
영화제 전문학원 출신의 우등생 아닐까요.
저는 영화를 잘 모르는 무식자 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해석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관객자신인 것을 압니다.
영화 보실때 평론가의 강요에 이끌리지 마세요
아무리 나쁜 영화도 내인생과 공명하면, 좋은 영화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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