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풀무원 낫또 실의힘- 낫또 맛있게 멋는법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풀무원 낫또 실의힘- 낫또 맛있게 멋는법

 

요즘 입맛이 없어서 하루 한끼도 억지로 먹고 있습니다. ㅠ,ㅠ 주님이 입맛을 안주셨어요 ㅠ.ㅠ

제주의 집근처 마트에는 낫또가 잘 없는데, 풀무원 낫또가 세일중이라서 가져왔습니다.

풀무원에서 나온 낫또는 처음 먹어봐서 기대하고 얼른 집에 왔습니다.

 

2개들이 1팩이고 행사중이라 1팩당 1000원정도에 구입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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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평범합니다. 국산 콩이라서 매우 안심이 되고요, 검은콩 나또도 먹어봤는데, 검은콩의 경우 발효가 덜되서 인지

노란통 나또보다는 덜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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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나또 실의 힘의 첫인상

일단 간이 심심하고 덜 달아요. 국산 낫또는 참기름은 잘 안들어 있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안들어 있어요 ㅎㅎ

지금까지 낫또는 겨자와 단맛으로 먹는 다고 생각했었는데, 덜 달고 덜 짭니다.

낫또를 즐겨서 안드시는 분이나 아침대용으로 먹으려는 분들에겐 좀 심심한 맛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또 비빔밥이나 요리를 해드실 분들에게는 딱일 것 같습니다.

아침으로 나또랑 참기름 계란 얹어서 드시는 분들은 요 낫또가 딱인 것 같아요.

 

집에서 아이들에게 나또 주시려는 분들은 아이들 입맛에 좋을 것 같습니다.

소스가 달지도 짜지도 않아서, 어린아이들에게 자극적이지 않고 좋을 것 같아요

단 낫또가 처음인 아이들은 밍밍한 콩맛에 거부할 수도 있겠네요.

 

저는 낫또먹을 때,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기본인 참기름과, 김을 얹어 먹습니다.

나또 사랑하시는 분들은 비빔밥도 해드시고 하는데 저는 요리 보다는

겨자좀 많이 얹고 달달하게 해서 참기름 뿌려서 아침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더라고요.

요새 입맛이 없어서 대충때울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낫또로 한끼 때웠습니다.

 

더워서 마트갔다가 사온 풀무원 실의힘 나또 후기 입니다.

제주도는 택배도 안보내주니까 앞으로 마트에서 계속 팔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