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메이슨 HM 627시계~ 블링블링 트리플 목걸이 리뷰

아랫글은 2012년에 썼던 블로그 글을 옮겨 온 글입니다. 

이 해리메이슨 시계는 거의 10년이 다되어가는 2022년 지금에도 잘 있습니다. 이 시계덕분에 스마트워치로 넘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10만원도 안주고 샀던 시계인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광택도 그대로 기스도 얼마 나지 않고, 방수도 대충 잘 되면서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정장이나 캐주얼이나 안어울리는 곳이 없고, 가죽이 삭지도 않고 큐빅하나 안빠지고, 저랑 이역만리 사막에 시베리아에 온세상을 쏘다녔습니다. 정이들어서  스마트시계갈아타고 싶은데 참고 있습니다. 

진짜 벌써 10년이 다됐는데 아직도 저모습 그대로 입니다. ㅎㅎ

 

해리메이슨 HM 627시계~ 블링블링 트리플 목걸이 리뷰

 

오랫동안 시계없이 휴대폰으로만 생활하다가

시골 생활을 하니 야외 활동이 많아져서 시계가 필요해서 해리메이슨에서 시계를 구입했어요.

 

이런 케이스에 시계, 보증서, 카드, 사은품 트리플 목걸이까지 케이스 안에 넣어서

에어캡에 잘 감싸져서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

 

 

 

Hm 627 로 구입했어요.

큐빅이 시계둘레에만 있어서 캐쥬얼이나 어느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고요,

팔찌 느낌이 들어서 손목이 조금 두꺼운 사람한테도 잘 어울릴 것 같고,

20대~ 40대까지 나이에 구분없이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메탈시계가 평소에 하기에 더 편리할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ㅎㅎ

 

 

 

시계판은 자개로 되어있고, 마름모꼴로 모양이 되어있어서 예쁩니다.

가운데는 다이아몬드 포인트 ㅋㅋㅋ, 저팬 무브먼트를 사용했다니 그래도 내구성을 괜찮겠죠.~~

 

 

 

사은품으로 온 트리플 목걸이 ~

목걸이 끝에 해리메이슨 hm이 각인되어 있구요, 큐빅도 반짝반짝 괜찮네요.

보증서에 목걸이랑 시계 모두 기재되서 와서 혹시 서비스 받을 일이 있어도 좋겠네요.

가격대비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인제 시간 안물어봐도 되서 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