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10년전 구입한 메트로시티 시계,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by allreview 2022. 2. 4.
반응형

이 글은 2010년부터 블로그에 써온 글을 옮겨왔습니다. 

거의 10년전에 구입한 메트로시티 여성 시계입니다. 스마트워치가 유행하기 직전이라서 시계 가격이 저렴해지기 시작할 때였습니다. 지금은  더 저렴한 시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때 헤리메이슨과 메트로시티시계를 같이 구입했는데, 둘 다 10만 원 이하의 저렴한 시계였는데 헤리메이슨 시계는 내구도 짱이고, 흠집도 거의 안 날정도, 명품시계 부럽지 않습니다. 메트로시티 시계도 사파이어 글라스에 큐빅 하나도 빠지지 않아서 보기는 멀쩡한데 숫자판 숫자가 떨어졌습니다.ㅠ,ㅠ

메트로시티는 이제 시계 사업은 접은듯 합니다. 어차피 OEM이었을 테니까요. 

메트로시티나 헤리메이슨은 적당한 퀄리티의 썬글라스 액세서리를 구매할 때 퀄리티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거의 5년 전에 면세점에서 구입한 메트로시티 선글라스를 온갖 더운 나라, 사막, 수영장, 바다  다 쓰고 다녔는데, 아직도 멀쩡합니다. 

가성비 브랜드 같습니다. 


메트로시티 시계 MTS 1101L리뷰, 어느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메트로시티 시계를 구입했어요.~

MTS 1101L 하고 MTS 1108L이 다른 줄 몰랐다가 구매할 때 알아채서 1101 버전으로 구매했답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전 로고가 큰 모양보다 요게 더 이쁘더라구요.


달랑 박스에 시계하고 보증서만 들었다는 ~~ 사은품이 없어서 괜히 아쉬운 느낌이에요. ㅎㅎ

해리메이슨 시계는 목걸이랑 같이 줘서 좋았거든요 ㅎㅎㅎ

 


밴드 부분까지 이어지는 큐빅이 정말 이쁜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요.

여성스럽고 블링블링하답니다.

가죽 밴딩이어서 정장 뿐 아니라 캐주얼에도 잘 어울려서 어떤 스타일에도 굿~ 일 것 같습니다.



저는 브라운 밴드에 시계 문자판을 로즈골드인 걸로 골랐는데요.

색이 잘어울리고 피부가 검은 편인 사람한테 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핸드에 야광이 붙어있고요, 시계판도 자개라 참 예쁩니다.

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고요, 다만 아쉬운 게 무브먼트가 일본이나 스위스 게 좋다는 데

어떤 무브먼트를 썼다는 설명이 업네요.

그래도 메트로시티 시계인데 내구성 한번 기대해봅니다.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 ㅎㅎㅎ

#패션·미용
#메트로시티시계
#메트로시티
#여성시계
#여성 가죽 시계
#mts1101 l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