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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촉촉한 입술 보호 ~ 립밤을 만들었어요.

by allreview 201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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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입술 보호~ 립밤을 만들었어요.


안보이던 빨강이가 오랜만에 새끼들을 데리고 놀러왔어요.

빨강이는 제주도와서 첨 만난 강아지였는데요, 벌써 커서 엄마가 되었네요.

제주에 와서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기 전에는 강아지를 키워보지 못해서 무서웠었는데,

처음으로 친해진 강아지가 빨강이랍니다.ㅎㅎ

강아지들을 낳고 말랐었는데, 이제야 살이 좀 붙어서 보기가 좋네요.

강아지들은 완전 배가 빵빵 ~~~~

귀여워요 ^^

 


제주도는 습기가 많아 제주도 여자들은 수분크림이 뭔지도 모른다는 우스갯소리를 하는 데요.

그래도 겨울철이라 초큼 건조해서 그런지 입술이 자꾸 터서 촉촉한 립밤을 만들었답니다.

겨울에는 립밤이 필수죠 ~~

 

립밤에다 안쓰는 립스틱을 넣어서 립글로스를 안 쓰려고 했는데요…

눈으로 보는 색으로만 판단하는 바람에 입술에 발라도 아무 색이 안나요 ㅜㅜ

다음부터는 발라보면서 색 조절을 해야겠어요.

그래도 집에서 직접 만드니 양이 엄청 납니다.

여기저기 빈통에 담아 수시로 써야겠어요 ㅎㅎ

 

다음번엔 립밤만드는 법도 포스팅 할게요 ^^

요번엔 사진을 못 찍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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