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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28

태국 -끄라비 여행/롱테일보트 타고, 라일레이 프라낭 비치 가는 법 , 보트 시간, 식당가격 안녕하세요 300만원만으로 여행중인 올레비엔입니다 제주에서 출발해서-끄라비 -두바이 -이집트 -터키 까지 여행 중입니다, 태국여행을 시작으로 이번여행을 시작했는데요 태국에서 일주일을 보낼 장소를 여기 저기 찾아 보다 끄라비를 선택해서 처음으로 끄라비를 여행하고 이집트로 넘어왔습니다. 이번 여행이 저한테는 첫 끄라비 여행이었는데요. 지금까지 왜 끄라비를 안와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풍경도 아름답고 평화로웠습니다. 태국 끄라비 여행의 하이라이트라면 당연히 라일레이 프라낭 해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끄라비 여행은 투어도 저렴해서 이용하기 어렵지 않지만, 자유여행으로 가기에도 라일레이와 프라낭 비치는 접근성이 좋습니다. 롱테일 보트를 타고 가는 기분도 좋고, 롱테일 보트도 수시로 다니기 때문에 가기도 편합.. 2020. 3. 4.
케찹 인심좋은 태국 kfc,스낵박스 태국에서는 kfc 가 제일 인기가 좋은 듯해요. 어딜가나 kfc가 없는 곳이 없다시피하니까요. 저도 치킨이 먹고싶어서 저녁에 들러서 스낵세트를 사왔는데요. 스낵박스,스낵사눅1+감자칩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150바트였는데요 5000천원 가량이라 한국이랑 비슷한것도 같고 헷갈리네요. 어쨌든 여기 로컬 식당 국수 한끼가 50 바트 부터니까 물가대비 아주 비싸지도 아주 저렴하지도 않아요. 치킹윙+치킨팝+너겟+감자칩이라서 가격대비 양도 많고 괜찮았는데 윙에 똠얌 소스를 뿌려놔서 시고 맵고 짜서 저는 별로 였어요. 그래도 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이니 한번 먹어볼만은 해요 요렇게 박스에 담아주는데 세상에 캐찹이랑 칠리소스를 이렇게나 많이 주네요. 인심한번 좋네요. 추운 겨울 시베리아에서 소스를 따로 팔아서 목.. 2017. 8. 11.
태국 바트,지폐와 동전-오래전 여행에서 남은 것이라도 다쓸수 있어요. 태국돈은 바트이지요. 태국지폐와 동전은 어떤 인물을 지폐에 넣을 것인가 논란이 없습니다. 모두가 태국 국왕님이 들어가 있습니다. 왕정이 남아 있는 국가의 특징이 화폐에서 잘나타나 있지요. 태국 국왕은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존재로 대부분 태국 사람들이 존경한다고 해요. 태국 국왕이 바뀌면 화폐그림이 바뀐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태국 궁왕이 서거 했으니 앞으로 지폐의 인물이 바뀔 수도 있겠네요. 지난번에는 2바트 동전이 1바트랑 헷갈리기 쉽다고 포그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10바트 동전에 있는 그림입니다. 태국은 화폐를 조금씩 신권으로 바꿔오면서 디자인이 바뀌었는데요. 집에 묵은 10년 넘은 바트도 모조리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구권과 신권이 모두 사용됩니다. 다 찾아서 가져와서 쓰세요 10바트 그림에도 변화가.. 2017. 8. 6.
파타야 교통수단-썽태우,택시 파타야는 처음 도착하면,너무 비싼 교통비에 깜짝 놀라고, 마땅한 대중교통이 없어서 놀라게 됩니다. 택시는 미터로 아예 가지 않고, 오직 흥정만 해야하는 이곳 ㅋㅋㅋ 그래도 성태우가 있습니다. 파타야 택시 파타야는 방콕택시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파타야내를 오갈때는 파타야 택시를 골라서 타야합니다. 서울근처 경기도에서 서울택시가 안가는 거랑 똑같은 거에요. 파타야 택시는 색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아랫부분이 파란색인 택시로 골라타면 파타야 택시입니다. 파타야 택시는 절대 미터로 안갑니다. 흥정해서 가야하는데요. 거의 200바트부터 시작합니다. 오토바이 택시 오토바이택시기사도 파타야에 많이 있는데요. 주황색 조끼를 입고 있다가 지나가면 말을 겁니다. 흥정을 해야하는데요 70바트 이하로는 잘안갈려고 하더라.. 2017. 8. 4.
태국여행- 트랜스젠더도 괜찮아,하리수가 태국 사람이었다면 태국 여행을 하다보면 트랜스젠더가 공연하는 클럽이나 술집에서 쉽게 트랜스젠더나 게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게이의 경우 일상생활에서는 티가나지 않지만 트랜스 젠더의 경우 우리나라는 심한 차별에 제대로 된 직업을 얻기 힘들지요. 그런데 사실 태국에서 지내다보면 편의점이나 체인 식당이나 그런 일반적인 곳에서도 트랜스젠더 직원들을 볼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계산하는게 트랜스젠더라고 해서 못하는 일은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그런 아르마이트 조차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태국에서도 물론 차별은 존재 하겠지만 소수자라고 해서 차별 받지 않고 당당히 일할수 있는 일자리를 주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만약 하리수씨가 태국 사람이었다면 그토록 주목받지도 비난 받지도 않고 미녀들중 한사람이 었을 것 .. 2017. 8. 2.
파타야에서 좋은 환율로 환전하기,tt환전소 파타야에는 시티은행이 없습니다.대신 환전소와 atm이 매우 많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atm 수수료는 거의 200바트이고 가끔가다가 220바트 인곳도 있습니다. 파타야는 환전소가 거의 100미터 마다 있는 것같아요. 게다가 환율이 좋은 티티 환전소가 한거리에도 몇개씩있어서 환전하기가 오히려 편한 것 같아요. 노란색 tt환전소 간판이 보입니다. 한거리에도 티티 환전소가 정말 많아요. 다른 환전소랑 비교해도 tt환전소가 조금이라도 환율을 더 주더라구요. 노란색부스라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tt 환전소라도 워킹스트리트 쪽은 햔율이 다를 수도 있다고 하니 다른 환전소랑 그래도 비교해 보셔야합니다. 이렇게 작은 부스에서 바꿔도 환율이 똑같아요. 부스도 많은데 예쁘게 생겼습니다. 큰돈이 아니면 굳이 환전소를 따로 .. 2017. 8. 2.
방콕에서 버스타고 파타야 가기(모칫 버스 터미널)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법은 택시나 버스가 있는데 저는 가까운 모칫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로 왔습니다. 모칫 터미널 근처는 도로가 많아서 길건너기가 어렵고지하철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야한다고 해서 저는 택시타고 모칫 터미널 까지 이동했습니다. 구글에서 찾으면 터미널이 많이 나오니까 요렇게 찾으셔야 합니다. 모칫 터미널은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태국내 어디든지 갈 수 있나보더라구요. 터미널 바깥부터 이렇게 각지로가는 창구가 가득차 있습니다. 파타야 가는 표를 파는 창구는 실내에 있으니 일단 안쪽으로 들어가세요. 입구쪽에 창구가 있습니다. 입구를 등지고 오른 쪽에 창구가 있습니다. 저는 못찾아서 물어 물어 찾아왔습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까지는 117바트 입니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버스표를 사자마자 .. 2017. 7. 29.
태국 여행- 싱하 소다,강렬한 탄산의 맛이 개운한 태국 탄산수 우리나라에 비해 다른나라들은 탄산구를 많이 마시는데 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어느식당에 가도 메뉴에 그냥 물이랑 탄산수가 따로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탄산수를 잘 안팔던 시절 해외여행중에 탄산수를 먹어보고 설탕 없는 사이다에 깜짝 놀라기도 했었지요. ㅎㅎㅎ 저는 탄산수 특유의 쓴맛 때문에 탄산수를 잘 마시지 않는데요. 어제 식당에서 덥고 지쳐서 무심코 시켜먹은 탄산수에 감동 받았어요. ㅎㅎ 쓴맛도 하나도 안나고 강렬한 탄산의 맛에 더위가 싹 날라가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탄산수를 안좋아하는데도 넘 개운하고 안쓰고 시원해서 완전 반한 싱하 탄산수 입니다. 태국 싱하 브랜드는 맥주와 생수가 유명한데요. 탄산수도 정말 명품이네요. 325ml 유리 용기의 귀여움 까지 ㅎㅎ 유리병도 넘 귀여워서 맘에 쏙들더라구요. .. 2017. 7. 28.
태국 여행-저렴하고 질좋은 태국 비누,마담 행 비누 태국 마트에 가면 우리게 쉽게 쓰는 도브비누 같은거 고렴이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많이들사시는 망고비누나 향이 강한 비누는 인공향이랑 색소가 많이 들어가서 저는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ㅋㅋㅋ 너무 이쁘고 향이 너무 좋아요 ㅎㅎ 저는 비누도 직접 만들어 쓰고 화장품도 만들어 쓴적 있는데 태국 비누 너무 질이 좋아요. 속옷 빨래용으로 마트에서 20 바트도 안주고산 비누 700원 정도 인데요. 우리나라 도브비누 같은 거 마트에서 사면 천원정도 하지 않나요? 공산품이 막 싸진 않더라구요. 빨래용으로 샀는데 넘 맘에 듭니다. 빨래용으로 샀지만 모두 세안 비누에요. 제가 빨래용으로 쓴거지요 보습제가 안들어갔는지 너무 잘 헹궈지고 향도 은은하게 풋내가 나는 것이 좋았습니다.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두번째산 빨래용.. 2017. 7. 26.
태국여행-헷갈리는 태국 동전 주의해야해요 태국 여행을 하면 당연히 환전을 하게 되는데요. 남의나라 돈 낯설고 금전감각도 없어지고 헷갈리는데요. 현지인들도 헷갈려하는 태국 동전 ㅋㅋ 큰돈은 아니지만 잘 보셔야합니다. 태국돈은 지폐인 100바트 20바트를 제일 많이 쓰고요. 50바트 500바트 1000바트도 많이 씁니다. 1000바트도 큰돈이 아니어서 어디서나 편하게 쓸수 있어요. 다만 택시탈때 버스탈때 로컬식당에서 100원 이하로 식사 할때 정도만 잔돈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현지인들도 헷갈려하는 동전입니다 2바트와 1바트 짜리를 헷갈려하는데요 1바트는 모두 은색이고 2바트는 은색도 있고 구리색도 있습니다. 태국여행 하다 동전을 받아보면 정말 많은 동전에 2라고 매직으로 써놓은 걸 볼 수 있는데요. 태국사람들이 1바트와 헷갈려서 써놓은 거에요. 정.. 2017. 7. 22.
동남아여행 팁문화,팁 얼마나 줄까?,팁주는 노하우-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라오스 캄보디아,대만,중국 동남아 여행가면 팁을 줘야 하나 말아야하나 헷갈리는데요. 우리에게는 없는 팁 문화 어색하지요. ㅋㅋ 감사를 돈으로 전하다니요. 팁주는데 정답은 없지만 제가 팁주는 기준을 말씀 드릴께요. 자유여행 기준이구요. 패키지로 가시는 분 들은 좀더 팁을 많이 요구 받으시고, 많이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4성급 이상 호텔에 갈때만 팁을 줍니다. 4성급 이상이라도 식당에서는 서비스요금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팁을 주지 않아요. 하우스키핑이나 짐이 너무 많을때 벨보이에게만 줍니다. 단. 부모님이랑 같이 갔을때나, 일행이 많을때는 더 팁을 자주 주게 되는 것 같아요. 동남아에서 마사지 받을때가 많은데요. 마사지 받을때는 고생하셨으니 너무 불만족스럽지만 않으면 대부분 팁을 줍니다. 그중에서도 중국과 대만에 갈때는 5성급호텔이.. 2017. 7. 19.
태국 한달살기가 다른나라보다 유리한 이유 요즘은 한달살기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태국은 여러가지 조건에서 한달살기가 매우 유리합니다. 1.비자 태국은 무비자 90일로 한달 살기에 충분 할 만 큼 머물수 있습니다. 중국은 무조건 비자가 필요하고 베트남,라오스는 15일 무비자라서 한달살기 하려면 비자가 필요하지요. 캄보디아도 도착비자가 필요합니다. 2.저렴한 물가 저는 일본에서 한달 살기를 했었는데요r 어마어마한 물가와 교통비 너무 발달한 도심이 피곤했지요 태국은 물가도 저렴하면서 편의시설이 충분합니다 교통비 택시비도 저렴하고 식사도 로컬식당을 이용하면 매우 저렴해요 3. 쾌적한 한달살기 숙소 30만원 내외부터 원룸 처럼 생긴 콘도나 아파트에서 살수 있어요 대만이나 일본등은 부동산이 비싸서 한달살기 월세도 비싸고 조건이 좋지않아요 말레이시아만 해도.. 2017. 7. 18.
태국 한달살기,파타야 한달살기 숙소, 에어비앤비 보다 싸게 구하기 저는 지금 파타야 이 숙소에서 한달살기 중인데요. 이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구했어요. 파타야가 생각보다 작은도시고, 저렴한 콘도도 많고, 수영장이 딸린 곳도 많아서, 파타야에서 한달을 더 지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알아보니, 7500바트정도에 전기세,수도세가 따로 라고 하는데다가 보증금은 5500바트라고 해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오늘 돌아다니다가 이 전단지가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것 보았는데요. 지금 제가 머물고 있는 숙소광고 였습니다. 제가 예약한 가격보다 1000바트 이상 저렴한 것을 보고, 직접 돌아다니면서 찾아 보기로 했지요. 사실 에어비앤비에서 눈여겨 보던 숙소가 있는데, 그 콘도를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태국 어디에나 있는 요런애도 만나고, 사람들이 열심히 기도.. 2017. 7. 12.
태국, 파타야 한달살기-망고밥 먹어봤어요. 가끔 태국 식당에 가면 망고밥이 메뉴에 있을때가 있어요. 태국 여행하시다 보면 가끔 보신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배고프고 더울때 식당을 가면, 망고밥은 한끼 식사가 안될 것 같아서 잘 안시켜먹게 되지요. 그래서 오늘 빅씨마트에 간김에 망고밥을 사와봤습니다. 가격은 식당에서 먹는거나 별 차이가 없지만, 식당이 당연 더 비싸기는 하지요. 냉장고에 망고밥을 두고, 간식으로 먹으려고 사왔습니다. 망고밥은 항상 찰밥인 스티키라이스가 같이나오는데요 . 그냥 밥이랑 같이 나오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아요. 열어보면, 작은 스푼이랑, 코코넛 연유,망고가 들어 있어요. 연유를 망고에 뿌려 먹으면 되는데요. 찰밥도 연유를 넣어서 밥을 했는지, 매우 고소하고 달더라구요. 생각보다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그런데 망고밥 너무 달아.. 2017. 7. 12.
태국 물가 정보~방콕 빅씨 마트 기준 태국 생활 물가 정리 오늘은 빅씨 마트에 다녀 왔습니다. 빅씨마트를 둘러보다 보면 태국 물가가 감이 잡히는데요. 여행하기 전에 꼭 알아봐야 하는 태국 물가를 빅씨마트를 기준으로 정리해 봤어요 먼저 태국 물가의 지표라고 할수 있는 물 한병은 2리터는 15바트 내외 500미리는 10바트 내외입니다. 태국라면 6~15바트 사이 입니다. 마마라면이 유명한데 베트남 라면을 머꼬와서 그런지 별루에요. 심지어 인도네시아 라면보다도 별로 인듯 해요 ㅋㅋㅋ 과자류는 수입이 많아서 비싸요. 한국보다 좀 싼정도 입니다. 일본과자 한국과자 미국과자 유럽과자 각축장이에요. 초코파이가 6개에 1300원 정도입니다. 초코파이와 커스터드 과자가 경쟁이 심한지 우리나라 과자들이 공격적으로 가격을 내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맥주는 캔은30~50바트 사이 .. 2017. 7. 7.
태국,방콕 한달살기 -숙소 고를때 주의할 점, 전기세와 와이파이,수도요금 방콕 한달살기 숙소를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했었는데요, 에어비앤비는 저렴하면서, 콘도나, 아파트를 구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1. 태국 전기요금 다만 주의 할 점이 있는데요. 추가 요금이나, 방설명을 잘 봐야 합니다. 한달 부터는 전기요금 별도, 수도세 별도라든가. 이런 설명이 있으면 전기요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가 바로 그런 경우 인데요, 태국의 전기요금은 한국의 70-80퍼센트 수준 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가장 더울 때보다 항상 더 더워서 전기를 많이 쓴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전기요금은 한달살기하는 동안 3000바트를 냈다, 8000바트를 냈다 이런 무서운 이야기들이 돕니다. 저는 1000바트를 냈지요, 감기걸려서 기침이 나와서 에어컨을 틀 수 없었거든요, 위 사진은 제가 낸 전기세입니다. 거기.. 2017. 7. 1.
방콕한달살기-태국은 술 판매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태국에서는 술 판매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낮술도 안되고, 새벽까지 술마시면 안되는 나라 ㅋㅋㅋ 뭔가 너무 건전 합니다. ---------------------------------------------------------------- 저녁때 옆방 친구랑 수다 떨다가 맥주 한잔 하러 가기로 했지요 한국에서 처럼 편의점에서 맥주 한잔사서 밖에 앉아서 먹으려고 나갔습니다. 편의점 문지기 강아지도 잠든 시간, 12시 2분에 집앞 편의점에 도착했습니다. 2분 넘어서 맥주를 팔 수 없다고 합니다. ㅋㅋ 넘 정확하십니다. 이유는 술 판매 시간이 아닐때는 아예 포스기에서 계산 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 11시-14시,17시-24시는 술 판매 가능 시간 입니다. 이 시간 이외에는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술을 판매하.. 2017. 6. 30.
열대과일 람부탄 속껍질 안먹는 법 (응어)~방콕 한달살기 열대과일 람부탄이 요즘 한창 제절입니다. 리치,람부탄,롱콩,롱간 중 가격도 싸고 크기도 큰 람부탄은 응어라고도 하는데요 비슷한 리치나 롱간 롱콩 같은 열대과일 중에서 크기가 가장 큽니다 요즘은 열대 과일 중에서 람부탄,응어가 제철이라서 가격이 정말 쌉니다 40바트에 1키로가 넘게 줍니다. 거기다 지금까지 만난 람부탄중에서 크기가 가장 큽니다. 역대급 사이즈에요 거의 아가 주먹만한 사이즈 입니다. 까놓아도 완전 큽니다. 열대과일이지만 람부탄은 인기가 별로 없는데요 까먹을 때 까끌까끌한 속 껍질을 같이 먹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속껍질이 딸려오니 먹기에 깔끔하지 않아서 인기가 없어요 열대과일 중 가격도 싸고 맛난 람부탄을 속껍질 안먹는 방법은요 껍질응 깐뒤 가로로 벗겨먹으시면 좀 속껍질이 딸려오지 않아.. 2017.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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