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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국여행- 트랜스젠더도 괜찮아,하리수가 태국 사람이었다면

by allreview 2017.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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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을 하다보면 트랜스젠더가 공연하는 클럽이나 술집에서 쉽게 트랜스젠더나 게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게이의 경우 일상생활에서는 티가나지 않지만 트랜스 젠더의 경우 우리나라는 심한 차별에 제대로 된 직업을 얻기 힘들지요.
그런데 사실 태국에서 지내다보면
편의점이나 체인 식당이나 그런 일반적인 곳에서도 트랜스젠더 직원들을 볼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계산하는게 트랜스젠더라고 해서 못하는 일은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그런 아르마이트 조차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태국에서도 물론 차별은 존재 하겠지만
소수자라고 해서 차별 받지 않고 당당히 일할수 있는 일자리를 주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만약 하리수씨가 태국 사람이었다면
그토록 주목받지도 비난 받지도 않고
미녀들중 한사람이 었을 것 같아요.

인기는 덜 있었겠지만,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 같네요. 우리 삶에 하리수씨가 있던 없던 달라질 것은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사람이 사는 모든 곳에 차별은 존재하지만
서로에게 조금씩 배워가면서 모두 차별받지 않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태국사람들이 성적 소수자를 대하는 자세를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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