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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24

트고 갈라진 입술, 날씨 때문이 아니야~~ 트고 갈라진 입술, 날씨 때문이 아니야~~ 1년내내 입술이 잘 트고 갈라져서 항상 립글로스나 립밤을 사용하거든요. 건조해서 그런가 하면서도 챙겨써야해 귀찮은 마음도 들었는데, 트고 갈라진 입술은 장 건강을 알려준다 하니 어떤 게 자신과 잘 맞는지 살펴보세요. 입술이 갈라지거나 껍질이 벗겨질 때는 휴식이 우선이래요. 푹 쉬어주고 찬물대신 따뜻한 물을 마셔주고, 짜지 않게 먹어야 좋대요. 입술에 물집이 잡힐 때에는 몸의 이상신호 일지 모르니 잘 살펴보는 게 좋아요. 그래도 휴식은 필수!! 입술이 하얗게 탈색될 때 혈액순환이 안 좋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생 당근,조개가 혈액 순환에 좋다고 하니 당근주스나 반찬으로 먹음 좋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입술이 자주 틀 뿐더러 입술 색이 하얗게 변해서 .. 2014. 1. 10.
[제주시 애월] 절벽 해안도로의 시작점, 소금빌레 [제주시 애월] 절벽 해안도로의 시작점, 소금빌레 제주에서는 소금을 어떻게 만드는 지 아세요? 제주는 모래사장이나 갯벌보다 해안에 현무암이 넓게 펼쳐진 것이 특징이잖아요. 그래서 제주에서는 평평한 해안 돌 위에 진흙으로 담을 만들고 그 안에 바닷물을 말려서 소금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돌염전이라고도 하고 제주말로 소금 빌레라고 한대요. 지금은 남아있지는 않지만 애월읍 구엄리에 가시면 모형을 구경할 수 있어요. 염전보다도 제주 애월부근은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랍니다. 염전이 위치한 구엄리 부근부터는 해안절벽과 함께 바다를 구경할 수 있어 좋구요, 해안절벽마다 벤치와 테이블을 마련해 두어서 바람이 잔잔하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정말로 소풍가기에 좋은 곳이에요.ㅎ 돌염전도 구경하고, 도시락.. 2014. 1. 8.
치약 파라벤만 있을까요 치약 파라벤만 있을까요 며칠 전 , 방부제 파라벤에 소변검출 세계일보 기사를 네이버 메인에서 보았습니다. 국내 어린이 청소년의 소변 대부분에서 파라벤이 검출됐으며, 색조화중품을 자주 사용할수록, 양치질 횟수에 따라 소변중 파라벤 농도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파라벤은 우리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생각보다 접촉량도 많다고 생각되요. 파라벤은 화장품,샴푸,치약,구취제거제,마요네즈, 주스, 의약품, 식품 등에 방부제로 들어간대요. 파라벤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는 추세여서 유럽등 여러나라에서 사용량을 제한하고 있대요. 파라벤은 많이 접촉할수록 남아는 미성숙, 여아는 성조숙증등이 나타나는 호르몬 장애, 암 유발, 피부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이 없어 한라산 1100고지 사진 올려요 ^^ 양.. 2014. 1. 3.
항균 비누 정말 좋을까? 항균 비누 정말 좋을까? 얼마전 뉴스 기사 보도가 있었습니다.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더 항균에 대해서 걱정들이 많아졌잖아요. 그래서 보통 사람들도 일반 비누보다 값이 더 나가더래도 항균비누를 더 많이 사용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런데 미국 FDA에서 항균비누의 항균능력이 일반 비누보다 더 좋을 것이 없다며, 항균비누의 효과에 대해서 입증을 기업들에게 요구했다고 합니다. 일부 향균비누에 들어가는 '트리클로산'이라는 화학물질은 의사들 몸의 세균을 없애기 위한 물질이래요. '트리클로산'을 사용하면 나쁜 균뿐 아니라 좋은 균까지 없애서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고, 장기간 사용하면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선물로 들어온 항균비누 세트가 있는데, 손빨래 할 때나 쓸까봐요 ㅎ 사진이 없음 섭섭하니.. 2013. 12. 26.
제주 경마공원, 동화속으로~~~캐릭터와 사진 찍고 놀아요. 제주 경마공원, 동화속으로~~~캐릭터와 사진 찍고 놀아요. 제주를 생각하면 귤 다음으로는 말 !!! 말 하면 경주 아니겠어요~~ 혹시나 말이 경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경마공원을 찾아갔습니다. 그치만……… 경기는 못보고 공원에서 사진만 잔뜩 찍고 왔어요 ~~~ 경기는 금,토요일에 해서…. 일요일에 간 저는 구경은 못했어요. 한번 보고 싶었는데…. 으이구 알아보고 갈걸 ㅋㅋㅋ 일요일날은 다른 지방에서 경기하는 걸 전광판에서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은 많았어요 경기장은 한산~~ 겨울이라 관광객도 별로 없구 진짜 경마 하시는 분들만 오셔서 쪼금 무서운 ……. 으힝 경기가 있는 날은 입장료가 1000원!!! 경기 없는 날은 무료!!! 입장 좋죠? ㅎㅎㅎㅎ 겨울이라서 관광객이 별로 없었어요. .. 2013. 12. 18.
제주, 빛이 가득한 건축과 자연의 조화 - 방주교회 제주, 빛이 가득한 건축과 자연의 조화 - 방주교회 제주에는 유명 건축가들이 지은 건물들이 많은데요. 저 같은 문외한이 보기에는 먼가 조금 다른 데 의미는 잘 모르겠는 ….ㅋㅋ 제주도로 여행할 때부터 들어온 방주교회에 가기로 했습니다. 겨울인데다 바람이 몹시 불고, 제주답지 않게 많이 추운 날이었어요 ㅡㅡ 방주교회는 서귀포 안덕면 상천리에 위치한 교회에요. 주변에 비오토피아, 본태박물관 등이 있다는 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네요. 바로 옆이라 지나가게 되긴 해요 재일교포 건축가인 이타미 준이 설계한 곳인데요, 교회 둘레에 물로 둘러쌓여 있어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느낌이긴 했는데….. 솔직히는 건물 외관에서는 감흥이 좀 없었다는… 사실 제가 간 날이 흐려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독실한 기독교인들에게는 기도.. 2013. 12. 13.
[제주 오름 3] 둥그런 능선이 아름다운 겨울 아부오름 [제주 오름 3] 둥그런 능선이 아름다운 겨울 아부오름 산을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 오름이 진짜 제주라고 해도 2년동안 거의 가지 않았답니다. 그래두 여러 제주도 블로그들을 보다가 풍경이 정말 멋있어 혹하게 되는 오름을 가보다 보니 짧은 코스부터 시작해서 모두 다 정복하리라!!!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날씨가 따땃했던 지난 주말 능선이 아름다운 아부오름에 다녀왔습니다. 정상부근에 이렇게 도넛 모양으로 소를 방목할 목적으로 삼나무를 심어놓았답니다, 근데 그 모습이 꽤나 신기하기도 하도 멋지기도 합니다. ㅎㅎ 앞오름이라고도 불리는 아부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하는 데요, 근처에 오름들이 많이 있어서 정상에 서면 오름들의 능선이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답니다. 정말 보셔야 아는 데, 정말 이 .. 2013. 12. 12.
제주 겨울 여행 포인트 !!! 하도리 철새도래지 제주 겨울 여행 포인트 !!! 하도리 철새도래지 제주에서 딱 겨울에만 나타나는 애들이 있습니다. 바로 겨울 철새 떼들 ㅋㅋㅋ 3000-5000마리 정도의 새들이 겨울을 나러 제주도에 온다네요.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위치한 철새도래지 입니다. 전부터 지나다니면서 철새도래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한번 보러왔었는데요. 그땐 새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해안도로만 드라이브 하고 집에 갔었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간 하도리는 새 단장을 하고 있었는데요, 보기에는 공원같이 좋아보였지만…… 정말 새들에게는 좋은 일일지…. 약간은 씁쓸한 기분이에요, 제주도가 너무 파헤쳐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주차장에 차를 대지 마시고 안쪽으로 쭉 올라가면 정말로 새가 많아요. 전에는 몰라서 입구 주차장에 차를 대고 구경했.. 2013. 12. 11.
제주 10월에 핀 꽃, 유카/메리골드/유리오프스 제주 10월에 핀 꽃, 유카/메리골드/유리오프스 집 마당에 있던 유카를 텃밭으로 옮겨 심었더니 고생하다가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봄에만 피는 줄 알았는데, 가을에도 한번 더 피네요. 일년에 두번 보는 꽃인데도 어쩜 이렇게 탐스러울까요 봄부터 늦가을 까지 피어있는 메리골드 여러 효능이 있어서 허브로 이용되는데요. 아토피에 좋아서 비누로 만들어 쓰구요, 차로도 마시면 두통에도 좋대요. 마지막으로 유리오프스 국화같은데 봄, 가을 두번 꽃이 피네요. 봄에 더 활짝 피어서 제주도를 노랗게 물들여 주었는데요, 생명력도 좋아서 겨울도 잘 나구요, 해마다 키가 껑충 커서 봄에는 적당하게 잘라줘야 예뻐요. 항상 제주도에는 이렇게 1년 내내 꽃구경이네요. 2013. 10. 18.
감기에 좋은 캐모마일 차~ 감기에 좋은 캐모마일 차~ 꽃 피기 시작한 캐모마일을 수확했답니다. ㅁ 캐모마일은 차로 마시면 두통, 발한,인후염 등의 소염작용을 해서 감기 초기에 좋다고 하네요. 영화에서 보면 아픈 사람 치킨 수프 해 주듯이 꼭 캐모마일 차를 주더라구요, 서양사람들의 민간요법인가 봐요. 캐모마일은 오전 중에 꽃이 활짝 핀 애들만 수확해서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그대로 응달에 말려주면 된답니다. 그치만 요즘 장마철이어서 저는 기계에 말렸습니다. 말리는 동안 집안 가득 향이 그득한게 정말 좋네요. 피부에도 감기에도 좋은 캐모마일 향이 좋아 포푸리로 써도 그만입니다. 2013. 7. 5.
도라지 꽃이 활짝~ 잎도 차로 즐겨요~ 도라지 꽃이 활짝~ 잎도 차로 즐겨요~ 도라지를 심은 지 2년 입니다. 처음에는 꽃이 좋아서 심었는데, 저절로 떨어진 씨가 번식이 잘 돼서 이제는 생각보다 양이 꽤 많아졌어요. 요즘 도라지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키운 지 2년째에 많이 들어있어 이 때에 약성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또 사포닌 성분은 도라지 뿌리뿐 아니라 잎에도 들어 있어서 연할 때 잎을 말려서 차로 마셔도 좋다고 해요. 저도 초봄에 잎을 따서 말려 두었다가 물 끓일 때 조금씩 넣어서 먹는데, 색도 연두색으로 녹차보다 더 진한 색을 띠고 맛도 부드럽네요. 원래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아서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차인데, 잎으로 마시니 더 부드러워서 좋은 것 같아요. 보라색 도라지 꽃 ~ 2013. 7. 4.
제주 바다에서 잡은 맛난 돌문어~ 제주 바다에서 잡은 맛난 돌문어~ 바닷가에 살지 않아서 인지 문어는 잘 먹어보지 않았는데요, 제주로 귀촌와서는 한달에 한번씩은 문어를 먹게 되네요. 그 이유는 바로 ~~ 잡아서 먹기 때문이에요 ㅎㅎㅎㅎ 이제 자주 먹어서 그런지 맛도 제법 알 것 같아요. 맛나요 ~~~~ 물 빠지는 날에는 문어 말고도 양식장에서 흘러나온 작은 광어도 운 좋으면 잡을 수 있습니다. ㅎㅎ 제주에 사는 소소한 재미랍니다.~~ 요즘 방아깨비 메뚜기들이 알을 깼나봐요. 작은 꼬마들이 뛰어다니는 데 넘 작고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시골와서 살기 전까지는 한번도 못본 애들이라 너무 귀엽고 신기합니다. 2013. 7. 3.
삼짇날 돌아온 제비가 새끼를 낳았어요. 작년에 강남으로 떠났던 제비부부가 삼짇날이 되자 돌아왔습니다. 사실 제비가 온 걸 보고 제비가 온다는 '오늘 삼짇날인 거 아냐?' 하는 생각에 찾아보니 정말로 딱 맞아서 신기했습니다. 벌써 알을 까서 새끼들이 이만큼이나 컸어요. 총 5마리 ㅎㅎ 비오는 날인데도 어미 제비가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네요. 작년에 보니 2번 새끼를 까던데, 한번 더 알을 낳아야 하니 빨리 키워야 하나 봅니다. ^^ 올해도 새끼들과 먼 강남을 향해 날아가겠죠. 강남이라고 하지만 겨울을 나기위해 따뜻한 동남아로 날아가는 거랍니다.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으로요, 작은 제비가 날아가기엔 힘들 것 같아요. 건강히 잘 자라서 내년에도 꼭 와줘 !! ^^ 2013. 6. 19.
알러지피부라면 레몬밤을 추천해 제주도로 귀촌하고 나서 가장 좋았던 점은 직접 허브를 키울 수 있는 일입니다. 직접 키우면서 꽃도 보고 향도 즐기고 옮겨 심으면서 재미를 느껴요. 화분에서 키우는 것보다 훨씬 번식도 잘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줘서 참 고맙습니다. 레몬밤은 키우기 쉬운 허브에요, 싹도 잘나고 겨울을 잘 견디고 봄이 오면 다시 자라고 벌레도 잘 생기지 않아요. 레몬밤은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허브인데요. 허브차로 마시면 감기에도 좋구요, 잎은 목욕할 때 사용하면 레몬향이 나서 기분도 산뜻해지고 세정작용도 뛰어납니다. 또 항히스타민 작용도 있어서 알레르기 있는 사람에게 좋아요. 또 린스로 만들어 사용하면 탈모 방지에 좋다고 해요. 전에 로즈마리랑 박하를 구연산에 우려서 천연린스로 만들었는데, 다음에는 레몬밤을 같이 넣으면 .. 2013. 6. 18.
머리카락의 수명은 2-6년 머리카락의 수명은 2-6년. 모낭에서 자라서 2-6년 주기로 성장과 휴지를 반복하면서 자랍니다. 모낭은 태아시기에 만들어지고 나서 후에는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곳 인만큼 두피관리를 잘 해야 건강한 모발관리에 도움이 되겠죠. 아래 사진은 닭의장풀, 또는 달개비라고 불리는 흔한 풀 그치만 너무 이쁩니다. ^^ 집 마당에 핀 걸 꽃병에 ~ 예부터 단오에는 창포를 이용해서 머리를 감는 풍속이 전해지는 데, 창포는 혈액순환을 좋게 해줘서 두피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박하는 두피를 시원하게 관리해 줘서 혈액순환을 도와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주는 허브구요, 로즈마리 ,다시마는 머리카락에 윤기를 나게 돕고, 측백나무는 탈모에 좋아 머리를 풍성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고 흰 머리를 .. 2013. 6. 17.
초보의 제주 텃밭농사 , 고추 순따기 제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심은 고추는 처음에는 크게 잘 자라더니 나중에는 너무 많이 열려서 태국고추처럼 작아져서 수확이 적었었어요. 순을 따주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몰라서 그냥 나는대로 먹으려고 나뒀었거든요. 작년이랑 똑같이 할 수 없어서 올해는 고추 순따기를 해보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제가 하는 걸 지나가시던 어른이 보시고는 "그러면 키만 크고 못쓰는 데…" 하십니다.ㅎㅎ 고추나무 아래부분에 새로나는 순만 따고 있었거든요. 고추는 첫 꽃이나 두번째 꽃까지는 순을 따주고, 나머지를 열리게 두고… 새로 나는 순을 위아래 적당히 정리해서 고추가 크고 실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거래요. 너무 많이 달리면 조그맣게만 열리니까요, 위 사진은 고추 꽃이에요,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 2013. 6. 12.
민감피부에 특효 캐모마일 2년째 들어선 캐모마일이 꽃을 피웠습니다. 씨앗으로 심어서 첫해에는 10cm도 안될 정도로 작았었는데, 올해 들어서 키가 많이 자라 30-40cm 정도로 자란 것 같아요. 캐모마일 꽃은 작은 국화랑 비슷하고 개망초와 비슷해요. 잎에서도 향이 강해서 바람만 불어도 향긋하게 퍼지는 향기가 힐링해 주는 느낌이에요. 캐모마일은 땅에서 나는 사과라는 뜻이라는 데 향이 상큼해서 정말 이름하고 잘 맞아요. 캐모마일은 꽃 향기도 좋지만 잎에서도 좋은 향기가 많이나서, 꽃이 피기 전까지 잎을 따서 허브자나 음식에 넣어 먹으면 좋아요. 그리고 피부에 좋아서 목욕할 때 넣으면 좋아요. 꽃만 말고 잎도 활용해 보면 좋은 허브에요. 캐모마일은 민감피부용 스킨케어 원료로 많이 쓰이는 재료로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어요. 말린 꽃이.. 2013. 6. 7.
반짝반짝 윤기나는 헤어, 로즈마리 천연린스 만들기 허브가 잘 커서 뭐에 쓸까 고민하다 천연린스를 만들기로 했어요. 박하,로즈마리는 너무 무성해서 솎아주는 겸 만드는 건데요, 만드는 방법도 쉬워서 좋아요.^^ 박하에요.^^ 천연비누를 사용해서 머리를 감으면 좋다는 걸 알면서도 뻣뻣해서 불편했는데, 이 린스만 있으면 걱정 없어요.ㅎ 박하는 두피를 시원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머리카락이 잘 빠지지 않고 , 발모에 좋구요, 로즈마리는 머리카락을 윤기나게 해주는 허브입니다. 박하잎 딴 거랑 로즈마리 사진이에요. 물에 구연산이 안 녹을정도로 진하게 풀은 다음에 생 로즈마리, 박하를 넣어주기만 하면 끝~~ (구연산 대신 식초에 우려도 괜찮아요.^^) 가끔 한 번씩 흔들어줘서 허브가 잘 잠기도록 해주면 좋아요. 이렇게 2주 정도 지난 후에 걸러서 머리를 헹굴 .. 201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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