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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10

네팔여행-카트만두에서 바라나시 가는 다이렉트 버스 티켓 구입하기 네팔 카트만두에서 바라나시로 한번에 가는 다이렉트 버스가 있는데요. 타멜거리에 여행사에 들어가서 물어보면 잘 모른다고 하거나 가격이 거의 3000네팔 루피 정도 합니다. 저는 타멜거리 여행사에서 35달러에 예약했는데요. 만약 시간이 많다면 직접 가서 티켓을 구입 할 수도 있습니다. 출발시간은 오후 6시 였구요 20시간 걸려서 오후 1시에 도착한다고 했는데 24시간 걸려서 5시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바라나시 다이렉트 버스 티켓 구입장소 위치는 스와얌부나트 사원 근처 하마 가스 펌프 근처입니다. (가스스태이션을 못 알아들으면 가스펌프라고 하면 알아들어요) 바라나시가는 버스 스탠드라고 해도 어딘지 알더라구요 거기에 도착하면 이렇게 쭉 여행사들이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바라나시 간다고 하면 사무실을 알려줍니다 저.. 2018. 4. 20.
인도,네팔여행-바라나시에서 카트만두,포카라 육로로 가는 방법과 가격 시간(국제 직행버스,기차) 인도여행에서 네팔 카트만두나 포카라를 가는 방법은 주로 바라나시에서 출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라나시가 그나마 국경도시와 가깝기 때문이죠 바라나시에서 네팔 (포카라,카트만두) 가는 두가지 경로 1.직행 국제버스/ 카트만두,포카라는 없음 바라나시 출발-소나울리 국경-카트만두 (20시간) 이 직행 국제버스를 타면, 소나울리에 있는 인도와 네팔의 이미그래이션에서 잠시 출입국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내려준다음 바로 카트만두 까지 갈아탈 필요 없이 바로 갑니다. 가격은 1500루피 정도. 소요시간 20시간 출발역 바라나시 정션 기차역 건너편 버스정류장 출발시간 밤 10시 도착시간 오후 5시 출발일은 격일로 있는 것 같은데 여행사에 문의해보셔야 합니다. 2.기차+버스 조합/카트만두,포카라 바라나시-고락푸르-소나울.. 2018. 4. 13.
바라나시 식당-일식당 이바 레스토랑 바라나시는 일식당이 특히 많은데 그중에서 고급지고 비싼곳중 하나가 이바 레스토랑입니다. 가격에 비해 맛은 그닥이라고 들어서 특별히 찾아가지는 않았었는데 오늘 vishal 마켓을 들르는데 각가눈 곳에 있어서 가봤지요 인도 여행지중 한식 일식이 가장 다양하다는 곳 바라나시에서도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곳 ㅎㅎ 12월을 하루 남겨둔 요즘 날씨가 무척 쌀쌀해져 일식 라멘을 먹으러 갔지요 일단 내부가 무척니나 깔끔합니다. 여기가 인도인가 싶어요 ㅎㅎ 테이블은 예쁘지만 살짝 낮아서 불편했는데 그릇을 들고 먹는 일본인들에게는 전혀 상관이 없는 듯했어요. 저는 까페 모카를 주문해 마셨는데 요렇게 이쁘게 팟으로 줍니다. 커피양은 그냥 한잔 남짓 정도 1인분인데 그냥 팟에 줍니다. 까페모카는 커피에 그냥 코코아 탄 맛으로 .. 2017. 12. 30.
인도여행-바라나시 루프탑 까페,간파티 게스트하우스 레스토랑 인도여행에서 맛집 투어를 한다는 바라나시 , 다양한 세계음식이 모두 존재하지만, 생각 보다 분위기 좋은 까페나 식당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찾아다니는 바라나시 루프탑 까페 중 ,간파티 레스토랑 입니다. 간파티 레스토랑은 바라나시에서 유명한 알카호텔 옆에 있는 간파티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식당입니다. 간파티 게스트하우스로 들어가면 됩니다. 바라나시 루프탑 레스토랑은 루프탑 치고는 많이 안올라가도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내부도 이렇게 예쁘게 잘 해놓았습니다.ㅎㅎ 이쪽은 뷰도 좋은데다가, 간파티 레스토랑은 음식도 그럭저럭 비싸지 않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루프탑은 이런 모습, 날에도 자리를 잘 잡으면 그늘이 집니다.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음식을 다먹으면 치워줄꺼냐고 계속 물어봐서 약간 성가 십니다. 바.. 2017. 12. 18.
인도 여행 /바라나시에서 셀프 헤나하기 바라나시는 인도 여행중에서 맛있는 것 먹고, 멍 때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바라나시에서 오래 머물게 된 저는 직접 근처 슈퍼마켓에서 헤나를 사왔습니다. 갠지스 강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라나시지만, 있다보면 ㅋㅋ 심심해서 헤나를 하기로 했지요 브라운 컬러의 헤나가 제일 많은데, 이것 하나가 10 루피 입니다. 갈색, 빨강,검정, 오렌지 이런정도 색이 있는데요 이렇게 다양하게 구비해놓은 곳은 많지 않고, 대부분 갈색 헤나만 판매합니다. 일단 발목에 먼저 해 봤는데요. 자기 스스로 헤나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았습니다. 발목은 쉬울 것 같았는데도 무릎이 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저는 타투처럼 하고 싶어서 이런 모양으로 손가락에 했었는데요. 생각 보다 정교하게 잘그려져서 신경써서 그려야 삐.. 2017. 12. 16.
바라나시 맛집5-바바라시,안되는 것 없이 모든 재료의 모든 라시 바라나시에 와서는 맛난 것을 먹고, 강가에서 멍때리고 하는 것이 일과라고 하지요 인도 여행중 한식 일식등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 많이 몰려 있는 곳이 바라나시 인데요 바라나시에서 와서 1일 1라시를 먹어 줘야 한다고 하지요 ㅋ 바라나시에 제일 맛있다고 하는 라씨는 시원 라씨이지만, 가깝고 가기 편한 곳 중에서는 제일 맛난 곳이 바바라시 입니다. 간판도 크고, 지나가다 보면, 저절로 마주치게 되는 곳이 바바 라씨 입니다. 처음에 메뉴를 보면, 너무 많은 메뉴가 있어서, 처음에 당황하게 되는 곳 ㅋㅋ 상상할수 있는 모든 과일과 씨리얼 라시가 다 있습니다. 가격은 30-100루피 이상 까지 다양합니다. 라씨 한가지만 파는 곳인데 메뉴가 몇장입니다. 다 비슷한데, 과일만 다르거나 씨리얼만 다르거나 합니다. 과일상.. 2017. 12. 8.
인도여행,바라나시 식당, 아치가 특징적인 데니스 바라나시는 모든 식당이 일식과 한식 양식을 다 하다 시피하는데요. 인도 여행지중 바라나시처럼 좁을 골목에 식당이 밀집해 있으면서 모든 메뉴를 다 하는 곳도 많지 않을 거에요. 그 중에서 숙소에서 가까운 식당을 한번 가봤는데요 아치형 기둥이 인상적인 데니스 입니다. 지나가면서 볼때 이 빨간 하얀 기둥 식당이 눈에 띄여서 가봤는데요. 바깥에 죽이 있다고, 한국말로 메뉴를 적어 놓아서 인상적입니다. 물갈이 하거나 배탈나신 분들에게는 죽 한그릇이 매우 절실 하거든요 안쪽은 이런 모습입니다. 골목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내부는 약간 오래된 다방 같다고 해야 할까요 바라나시 식당치고는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시간에 가서 제일 앞자리에 앉아 길가는 사람을 구경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 2017. 11. 4.
인도,바라나시 맛집 2- 시바까페 저먼 베이커리,치킨시즐러 바라나시는 각종 세계음식이 다 있는데요. 그중 네팔인들이 운영하는 네팔 식당이 시바 까페입니다. 그래서 네팔음식인 뗀뚝이랑 뚝바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시바 까페입니다. 여기가 바로 시바 까페 입구인데요. 빵도 판매합니다. 저는 네팔음식보다는 치킨 시즐러가 유명하다고 해서 치킨 시즐러를 먹으러 갔는데요. 아침 메뉴가 120-150 루피에 커피나 짜이와 함께 토스트등이 포함된 세트 메뉴가 많아서 아침 먹으러 온사람들도 많았어요 아침 이었지만 저는 꿋꿋하게 치킨 시즐러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매장안도 넓고 쾌적합니다. ㅎㅎ 가격은 이정도 저렴합니다. 네팔 음식 뿐아니라 여러가지 메뉴를 다 팔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셔도 좋아요. 요게 제가 주문한 치킨 시즐러 비주 얼도 훌륭하고 따끈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하지만 맛.. 2017. 11. 2.
인도,바라나시 맛집1-에어컨이 추운 바리스타 까페,barista 인도여행 필수 코스인 바라나시는 11월 첫날인 지금 점점 시원해 지고 있기는 합니다. 바라나시 여행만 따로 오기도 하는 만큼 인기여행지인 바라나시는 에어컨이 나오는 까페가 거의 없지요, 저는 처음 바라나시에 도착했을때가 9월 이었는데, 그때는 너무 더웠지요 아무리 에어컨인는 레스토랑이나 까페를 찾아도 찾을 수 없었는데 그때 갔던곳이 바리스타 까페입니다. 바리스타 까페는 바라나시 메인 거리인 벵골리토라나 고돌리아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사이클릭샤나, 오토릭샤를 타고 가야하는데요 보통은 50루피 이하로 주고 가면 됩니다. 구글맵에 검색하면 나와요 바리스타 까페는 일단 에어컨이 빵빵합니다. 추워서 요즘에는 겉옷을 준비해 가야 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케익이랑 초콜릿 버거 샌드위치등 다양한 메뉴도 판매.. 2017. 11. 2.
여자 혼자 인도 여행 -바라나시는 지금 디왈리 축제중 인도 여행중 지금 바라나시에 와 있습니다. 지금은 바라나시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디왈리 축제가 이제 막 시작 되었습니다. 2017년 올해 인도의 디왈리 축제 기간은 10월 18일 부터 21일 까지 인데요. 디왈리는 빛의 축제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은 그 첫날인데요. 모두가 각자의 집 곳곳에 등을 켜 두고 어디서나 폭죽을 터뜨립니다. 저는 바라나시의 한 숙소에 있는데 방에 있기에는 너무 시끄러워서 숙소의 루프탑으로 올라왔어요 간간이 풍등도 올라오고 곳곳에서 산발 적으로 폭죽을 계속 쏩니다. 방에 앉아 있는 동안은 너무 시끄럽고 깜짝 놀랐는데 옥상에 올라오니 간간이 터지는 폭죽이 여행기분을 느끼게 해주네요 강가에 나가면 평소에는 볼 수 없던 화려한 장식의 배들이 지나다니고 관광객을 태운 배들이 가득.. 201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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