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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라나시 맛집5-바바라시,안되는 것 없이 모든 재료의 모든 라시

by allreview 201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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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에 와서는 맛난 것을 먹고, 강가에서 멍때리고 하는 것이 일과라고 하지요
인도 여행중 한식 일식등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 많이 몰려 있는 곳이 바라나시 인데요

바라나시에서 와서 1일 1라시를 먹어 줘야 한다고 하지요 ㅋ
바라나시에 제일 맛있다고 하는 라씨는 시원 라씨이지만, 가깝고 가기 편한 곳 중에서는 제일 맛난 곳이 바바라시 입니다.

간판도 크고, 지나가다 보면, 저절로 마주치게 되는 곳이 바바 라씨 입니다.
처음에 메뉴를 보면, 너무 많은 메뉴가 있어서,
처음에 당황하게 되는 곳 ㅋㅋ
상상할수 있는 모든 과일과 씨리얼 라시가 다 있습니다.

가격은 30-100루피 이상 까지 다양합니다.

라씨 한가지만 파는 곳인데 메뉴가 몇장입니다.
다 비슷한데, 과일만 다르거나 씨리얼만 다르거나 합니다.
과일상태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파인애플 라시의 경우 파인애플이 덜익었을 때는 맛이 없고, 잘익었을 경우 맛이 있고 하기도 합니다.

저는 결국 플레인과 바나나 라시가 젤 맛나더라구요
플레인의 경우에는 작은 용기에 주기 때문에 양이 좀 작다는 것 참고 하시고요.
씨리얼 들어간 라시는 간단한 아침도 될 수 있구요

요렇게 예쁘게 만들어 줍니다.
포장도 되구요, 사람이 많으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니 참고하세요
저는 한시간 만에 먹은 적도 있었으니까요.

바라나시에서 머물면서, 바바라씨 바나라시 시원라시 블루라시를 정복해 보는 것도 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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