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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도여행-바라나시 루프탑 까페, 시타 게스트하우스 레스토랑

by allreview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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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에는 강가를 바라보면서, 식사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루프탑 까페가 여러개 있는데요
생각처럼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혼자 여행자는 루프탑 까페에 앉아서, 갠지스 강가를 바라보며 커피한잔 마시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지요

바라나시는 원숭이가 많기 때문에 루프탑 까페가 많지 않고, 루프탑이라고 해도 이렇게 철망이 쳐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국여행자들이 많이 머무는 빤데이 가트의 경우에는 특히나 원숭이들이 많아서 더더욱
루프탑 까페가 많이 없는데요
빤데이 가트에서 1분거리에 시타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시타게스트하우스로 들어가
여기가 까페 맞아 하면서 쭉쭉 올라가 주면 루프탑 식당이 나옵니다.

가격은 바라나시 식당들에 비하면 저렴하지는 않으편이고 저는 치즈 마카로니를 먹었는데
위생이 좋지 않은 듯 별루 였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시타게스트하우스 루프탑 까페의 장점은
오래 앉아 있어도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생각보다 바라나시에는 오래 죽치고 앉아 있을만한 까페가 잘 없는데 그점이 좋습니다.

까페는 철망안쪽과 오픈된 쪽 으로 나눠져 있는데, 이렇게 바깥쪽으로 나와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테이블이 3개 밖에 없지만, 여기서는 강가가 훤히 보입니다.
지금 12월 날씨에는 낮에 밖에 나와 앉아 있어도 덥지 않기 때문에
썬글라스 끼고 앉아 더위를 즐기면서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것 같아요.

시타 게스트하우스 에서 바라본  바라나시 갠지스 강가 모습입니다.
인도 여행에서 바라나시에 머물다 보면 결국은
한번은 가게 되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식사는 비추 커피는 오케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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