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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10

태국 물가 정보~방콕 빅씨 마트 기준 태국 생활 물가 정리 오늘은 빅씨 마트에 다녀 왔습니다. 빅씨마트를 둘러보다 보면 태국 물가가 감이 잡히는데요. 여행하기 전에 꼭 알아봐야 하는 태국 물가를 빅씨마트를 기준으로 정리해 봤어요 먼저 태국 물가의 지표라고 할수 있는 물 한병은 2리터는 15바트 내외 500미리는 10바트 내외입니다. 태국라면 6~15바트 사이 입니다. 마마라면이 유명한데 베트남 라면을 머꼬와서 그런지 별루에요. 심지어 인도네시아 라면보다도 별로 인듯 해요 ㅋㅋㅋ 과자류는 수입이 많아서 비싸요. 한국보다 좀 싼정도 입니다. 일본과자 한국과자 미국과자 유럽과자 각축장이에요. 초코파이가 6개에 1300원 정도입니다. 초코파이와 커스터드 과자가 경쟁이 심한지 우리나라 과자들이 공격적으로 가격을 내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맥주는 캔은30~50바트 사이 .. 2017. 7. 7.
태국,방콕 한달살기 -숙소 고를때 주의할 점, 전기세와 와이파이,수도요금 방콕 한달살기 숙소를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했었는데요, 에어비앤비는 저렴하면서, 콘도나, 아파트를 구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1. 태국 전기요금 다만 주의 할 점이 있는데요. 추가 요금이나, 방설명을 잘 봐야 합니다. 한달 부터는 전기요금 별도, 수도세 별도라든가. 이런 설명이 있으면 전기요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가 바로 그런 경우 인데요, 태국의 전기요금은 한국의 70-80퍼센트 수준 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가장 더울 때보다 항상 더 더워서 전기를 많이 쓴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전기요금은 한달살기하는 동안 3000바트를 냈다, 8000바트를 냈다 이런 무서운 이야기들이 돕니다. 저는 1000바트를 냈지요, 감기걸려서 기침이 나와서 에어컨을 틀 수 없었거든요, 위 사진은 제가 낸 전기세입니다. 거기.. 2017. 7. 1.
열대과일 람부탄 속껍질 안먹는 법 (응어)~방콕 한달살기 열대과일 람부탄이 요즘 한창 제절입니다. 리치,람부탄,롱콩,롱간 중 가격도 싸고 크기도 큰 람부탄은 응어라고도 하는데요 비슷한 리치나 롱간 롱콩 같은 열대과일 중에서 크기가 가장 큽니다 요즘은 열대 과일 중에서 람부탄,응어가 제철이라서 가격이 정말 쌉니다 40바트에 1키로가 넘게 줍니다. 거기다 지금까지 만난 람부탄중에서 크기가 가장 큽니다. 역대급 사이즈에요 거의 아가 주먹만한 사이즈 입니다. 까놓아도 완전 큽니다. 열대과일이지만 람부탄은 인기가 별로 없는데요 까먹을 때 까끌까끌한 속 껍질을 같이 먹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속껍질이 딸려오니 먹기에 깔끔하지 않아서 인기가 없어요 열대과일 중 가격도 싸고 맛난 람부탄을 속껍질 안먹는 방법은요 껍질응 깐뒤 가로로 벗겨먹으시면 좀 속껍질이 딸려오지 않아.. 2017. 6. 29.
방콕여행,오늘 처음 만난 열대과일 롱콩,란소네스 동남아 여행을 하면서, 즐거움 중의 하나가 열대과일 인데요. 지금 방콕여행중인 올레비엔도 틈만 나면 과일을 사먹습니다. 과일 가격이 물가에 비해서 싸기도하고, 우리나라에서 만나기 힘든 열대과일 먹방도 여행의 즐거움 중하나 입니다. 웬만한 열대과일은 다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도 오늘 처음 만난 롱콩입니다. 롱간인줄 알고 사온 롱콩은 보기에는 롱간(얌야이)랑 비슷핫게 생겼어요 그러나 ㅋㅋㅋ 까보면 마늘이 들어 있어서 당황 했어요.망고스틴 쪼꼬미 버전 같이 생겼어요 안에 씨가 들어 있는 것도 비슷합니다. 완전히 까면 이런 모습, 정말 쪼꼬만 망고스틴 같지요 맛도, 약간 롱간이랑 망고스틴을 섞은맛 쯤 됩니다. 당도도 높은편인데, 필리핀이나, 제철이 아닌 롱콩은 신맛이 강하다고 하네요. 제가 먹은 것은 단맛이 아주.. 2017. 6. 27.
방콕 한달살기중!!!!- 일상을 즐기는 까페,아리역 라이브러리 까페 지금 저는 방콕에서 한달살기 중입니다. 한달살기는 여행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마음가짐 부터 달라요. 좀더 나사가 빠졌다고 할까, 여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키보드랑 노트 하나 들고, 핸드폰만 들고 나와서 까페에서 블로그도 쓰고 하는 날이면, 일상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똑같이 한국에서 까페에서 하루를 보낼 수는 있지만, 타국이라는 환경이 머리도 비워주고, 복잡한 문제도 생각나지 않게 해줍니다. 오늘은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아리역 근처로 나와봤어요 여기는 아리역에 있는 카페 라이브러리 입니다. 아리역에는 이까페 말고도 특색있는 까페도 많고, 교롤엔,애프터유, 스타벅스도 다 있어요 하지만, 시암처럼 붐비지 않아 여유있지요 이렇게 와플하나 물고, 창밖을 바라보면 ㅋㅋㅋㅋ 세상 시름을 다 잊게 됩니다. 구석구석 이.. 2017. 6. 20.
방콕 한달살기~ 집처럼 편안한 까페 c&c 방콕에서 한달을 지내는 것은 여행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다. 매일같이 시내관광을 나가는 것은 너무 피곤하기도하고,숙소에만 하루 종일 쉬기에는 따분하기도 하고,해서 자주 가는 곳이 집 근처 까페이다. 숙소는 짜뚜짝 근처 20분 거리에 있는데 여기도 여행온 외국인 장기 투숙자들이 많이 있다. 그 여행자들도 자주 와서 하루종일 커피도 마시고 식사도 하는 까페 이다 c&c콘도 앞에 있는 작은 까페인데 까페주인이 다정하고 편안하게 해줘서 가끔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블로그를 쓰기도 하러 왔다. 식사류는 아무거나 시켜도 다 맛나고, 가격도 저렴 ㅎㅎ 길거리 식당들과 가격이 같은데도 넘 맛나다 스타벅스 커피한잔이 150바트정도하는 방콕에서 100바트면 식사와 커피를 시원한까페에서 해결한다는 것은 축복 ㅎㅎㅎㅎ 나는 낮.. 2017. 6. 18.
아시안 티크에서 시원하게 식사하고 오기 방콕 야시장 아시안티크 버스를 타고 아시안 티크로 가면서 시내 구경을 하려고 204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도저히 오지않아서 30분을 기다리다가 빅토리 모뉴먼트로 갔다. 그곳은 모든 버스가 모이는 곳이니까 빅토리 모뉴먼트에 가도 내가 가고싶은 방향은 204번 버스밖에 없다고하여 결국 bts 로 사판탁신역으로 갔다 일본이랑 대만에서는 bts 를 타면 항상 사람이 없어서 여유로왔는데 사람이 많아 풍경을 즐길 틈도 없다 사판탁신 2번출구로 나가면 아시안티크 무료 선착장이 나온다. 쭉 직진 하다가 왼쪽으로 가면 아시안티크 무료 셔틀 선착장이나온다. 반대쪽으로가면 유료 티켓을 30 바트내고 사라고 하니 꼭꼭 왼쪽으로ㅎㅎ 여기 직원분들이 눈만 마주쳐도 어디가냐고 묻는다 생각보다는 배를 오래 타는데 10분 안쪽쯤 된다 .. 2017. 6. 16.
방콕 시티은행에서 현금 인출하기 안녕하세요 올레비엔입니다. 저는 가지고있던 바트가 다 떨어져서 시티은행으로 현금을 찾으러 갔습니다. 생각보다는 방콕 역마다 시티 atm이 있었지만, 저는 버스타고 가기 편한 역인 시암역으로 갔습니다. 방콕의 잘 보이지 않는 버스정류장 표기 이 싸인은 어디에나 있지만, 의자랑 광고판도 있어서 버스정류장인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정류장도 있고, 이 버스 표지판만 덜렁 있어서 잘알아보기 힘든 곳도 있습니다. 탈려는 버스가 오면 손을 들어 탄다고 이야기 해야 서줍니다. 낡았고, 차장도 있는 버스안 입니다. 에어컨이 없는 버스지만 바람불어 나름 시원합니다. 방콕의 차장들은 내릴곳을 미리 말해줘도 바빠서 못가르쳐 주는 경우가 많으니 구글 지도를 활용하거나 차장말고도 주위사람에게 가는 곳을 동네방네 자랑하세요 방콕.. 2017. 6. 14.
방콕 한달 살기- 저렴이숙소 에어비앤비로 구하기 안녕하세요 올레비엔입니다. 저는 지금 방콕 한달 살기 중입니다. 벌써 열흘이나 지낸 방콕 숙소를 소개합니다. 장기 숙박에는 부킹닷컴이나, 아고다 보다는 에어비앤비가 가장 저렴한데요. 방콕은 한달 짜리 숙소가 정말 저렴 합니다. 수영장,테라스,헬스장등이 다 갖춰진 숙소가 50만원 미만으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올레비엔은 알뜰족이기때문에 30만원 미만의 숙소를 구했습니다. 가격은 한달에 무려 27만원 입니다. 위치는 짜뚜짝 시장 근처라 여행자 거리나,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외곽이라서 로컬시장이 가깝고, 물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 방은 11층 원룸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침대가 간단히 있구요 옷장과 화장대, 작은 선반 정도도 있습니다. 테라스도 작지만 있어서 빨래 널기에 좋습니다. 요즘은.. 2017. 6. 4.
태국,방콕 오늘 날씨, 번개와스콜 2017.06.04-여행하기 괜찮아요. 오늘 짜뚜짝 시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짧은 스콜을 만났습니다. 방에 돌아와보니 비는 멈추고 번개가 많이 치네요. https://youtu.be/t1zmY_kOcyk 방콕여행 준비하시면서 날씨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마세요. 태국 스콜은 요란하게 내리지만, 한두시간안에 그치는 경우가 많고, 저녁이나 아침에 주로 내려서 여행하는데는 별로 지장이 없습니다. https://youtu.be/t1zmY_kOcyk 저는 이제 오히려 스콜을 기다리고 있어요 비라도 내려야 더위가 잠시라도 가시니까요. 또하나 팁이라면 스콜도 자주 내리고 햇볓도 뜨거우니 가벼운 양산겸 우산을 가져오시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저는 우의도 가지고 다니는데, 아직까지는 우의는 입은 적이 없네요. 201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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