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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시안 티크에서 시원하게 식사하고 오기

by allreview 201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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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야시장 아시안티크
버스를 타고 아시안 티크로 가면서 시내 구경을 하려고 204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도저히 오지않아서 30분을 기다리다가
빅토리 모뉴먼트로 갔다.
그곳은 모든 버스가 모이는 곳이니까

빅토리 모뉴먼트에 가도  내가 가고싶은 방향은 204번 버스밖에 없다고하여  결국 bts 로
사판탁신역으로 갔다

일본이랑 대만에서는 bts 를 타면 항상 사람이 없어서 여유로왔는데 사람이 많아 풍경을 즐길 틈도 없다
사판탁신 2번출구로 나가면 아시안티크 무료 선착장이 나온다.
쭉 직진 하다가 왼쪽으로 가면 아시안티크 무료 셔틀 선착장이나온다.
반대쪽으로가면 유료 티켓을 30 바트내고 사라고 하니
꼭꼭 왼쪽으로ㅎㅎ

여기 직원분들이 눈만 마주쳐도 어디가냐고 묻는다

생각보다는 배를 오래 타는데 10분 안쪽쯤 된다

아시안티크는 잘 꾸며놓은 시장이었는데
깜짝놀랐다 아케이드 구조인데도 에어컨이 없는 것
그러니까 더덥다

그리고 음식값이 너무 비쌌다 쌌다하는 것에 놀람
나는 저렴하고 에어컨 나오는 곳에서 식사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아시안티크를 돌다가
kfc 근처로가니 온갖 체인점이 몰려있었다
일본체인인 스기야 부터 kfc 그쪽은 가격이
다른곳과 비슷하면서도 에어컨 빵빵한 곳이 많았다.
아시안티크가 더워서 꼭 실내에서 쉬어줘야 쇼핑도 할 수 있다

저녁먹고 돌아오는데
아시안티크에 저녁노을이 ㅎㅎㅎ
잘꾸며 놓은 곳이라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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