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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10

바라나시 식당-일식당 이바 레스토랑 바라나시는 일식당이 특히 많은데 그중에서 고급지고 비싼곳중 하나가 이바 레스토랑입니다. 가격에 비해 맛은 그닥이라고 들어서 특별히 찾아가지는 않았었는데 오늘 vishal 마켓을 들르는데 각가눈 곳에 있어서 가봤지요 인도 여행지중 한식 일식이 가장 다양하다는 곳 바라나시에서도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곳 ㅎㅎ 12월을 하루 남겨둔 요즘 날씨가 무척 쌀쌀해져 일식 라멘을 먹으러 갔지요 일단 내부가 무척니나 깔끔합니다. 여기가 인도인가 싶어요 ㅎㅎ 테이블은 예쁘지만 살짝 낮아서 불편했는데 그릇을 들고 먹는 일본인들에게는 전혀 상관이 없는 듯했어요. 저는 까페 모카를 주문해 마셨는데 요렇게 이쁘게 팟으로 줍니다. 커피양은 그냥 한잔 남짓 정도 1인분인데 그냥 팟에 줍니다. 까페모카는 커피에 그냥 코코아 탄 맛으로 .. 2017. 12. 30.
인도여행-바라나시 루프탑 까페,간파티 게스트하우스 레스토랑 인도여행에서 맛집 투어를 한다는 바라나시 , 다양한 세계음식이 모두 존재하지만, 생각 보다 분위기 좋은 까페나 식당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찾아다니는 바라나시 루프탑 까페 중 ,간파티 레스토랑 입니다. 간파티 레스토랑은 바라나시에서 유명한 알카호텔 옆에 있는 간파티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식당입니다. 간파티 게스트하우스로 들어가면 됩니다. 바라나시 루프탑 레스토랑은 루프탑 치고는 많이 안올라가도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내부도 이렇게 예쁘게 잘 해놓았습니다.ㅎㅎ 이쪽은 뷰도 좋은데다가, 간파티 레스토랑은 음식도 그럭저럭 비싸지 않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루프탑은 이런 모습, 날에도 자리를 잘 잡으면 그늘이 집니다.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음식을 다먹으면 치워줄꺼냐고 계속 물어봐서 약간 성가 십니다. 바.. 2017. 12. 18.
인도여행-바라나시 루프탑 까페, 시타 게스트하우스 레스토랑 바라나시에는 강가를 바라보면서, 식사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루프탑 까페가 여러개 있는데요 생각처럼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혼자 여행자는 루프탑 까페에 앉아서, 갠지스 강가를 바라보며 커피한잔 마시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지요 바라나시는 원숭이가 많기 때문에 루프탑 까페가 많지 않고, 루프탑이라고 해도 이렇게 철망이 쳐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국여행자들이 많이 머무는 빤데이 가트의 경우에는 특히나 원숭이들이 많아서 더더욱 루프탑 까페가 많이 없는데요 빤데이 가트에서 1분거리에 시타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시타게스트하우스로 들어가 여기가 까페 맞아 하면서 쭉쭉 올라가 주면 루프탑 식당이 나옵니다. 가격은 바라나시 식당들에 비하면 저렴하지는 않으편이고 저는 치즈 마카로니를 먹었는데 위생이 좋.. 2017. 12. 17.
인도 여행 /바라나시에서 셀프 헤나하기 바라나시는 인도 여행중에서 맛있는 것 먹고, 멍 때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바라나시에서 오래 머물게 된 저는 직접 근처 슈퍼마켓에서 헤나를 사왔습니다. 갠지스 강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라나시지만, 있다보면 ㅋㅋ 심심해서 헤나를 하기로 했지요 브라운 컬러의 헤나가 제일 많은데, 이것 하나가 10 루피 입니다. 갈색, 빨강,검정, 오렌지 이런정도 색이 있는데요 이렇게 다양하게 구비해놓은 곳은 많지 않고, 대부분 갈색 헤나만 판매합니다. 일단 발목에 먼저 해 봤는데요. 자기 스스로 헤나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았습니다. 발목은 쉬울 것 같았는데도 무릎이 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저는 타투처럼 하고 싶어서 이런 모양으로 손가락에 했었는데요. 생각 보다 정교하게 잘그려져서 신경써서 그려야 삐.. 2017. 12. 16.
바라나시 맛집5-바바라시,안되는 것 없이 모든 재료의 모든 라시 바라나시에 와서는 맛난 것을 먹고, 강가에서 멍때리고 하는 것이 일과라고 하지요 인도 여행중 한식 일식등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 많이 몰려 있는 곳이 바라나시 인데요 바라나시에서 와서 1일 1라시를 먹어 줘야 한다고 하지요 ㅋ 바라나시에 제일 맛있다고 하는 라씨는 시원 라씨이지만, 가깝고 가기 편한 곳 중에서는 제일 맛난 곳이 바바라시 입니다. 간판도 크고, 지나가다 보면, 저절로 마주치게 되는 곳이 바바 라씨 입니다. 처음에 메뉴를 보면, 너무 많은 메뉴가 있어서, 처음에 당황하게 되는 곳 ㅋㅋ 상상할수 있는 모든 과일과 씨리얼 라시가 다 있습니다. 가격은 30-100루피 이상 까지 다양합니다. 라씨 한가지만 파는 곳인데 메뉴가 몇장입니다. 다 비슷한데, 과일만 다르거나 씨리얼만 다르거나 합니다. 과일상.. 2017. 12. 8.
인도,바라나시 맛집1-에어컨이 추운 바리스타 까페,barista 인도여행 필수 코스인 바라나시는 11월 첫날인 지금 점점 시원해 지고 있기는 합니다. 바라나시 여행만 따로 오기도 하는 만큼 인기여행지인 바라나시는 에어컨이 나오는 까페가 거의 없지요, 저는 처음 바라나시에 도착했을때가 9월 이었는데, 그때는 너무 더웠지요 아무리 에어컨인는 레스토랑이나 까페를 찾아도 찾을 수 없었는데 그때 갔던곳이 바리스타 까페입니다. 바리스타 까페는 바라나시 메인 거리인 벵골리토라나 고돌리아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사이클릭샤나, 오토릭샤를 타고 가야하는데요 보통은 50루피 이하로 주고 가면 됩니다. 구글맵에 검색하면 나와요 바리스타 까페는 일단 에어컨이 빵빵합니다. 추워서 요즘에는 겉옷을 준비해 가야 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케익이랑 초콜릿 버거 샌드위치등 다양한 메뉴도 판매.. 2017. 11. 2.
여자 혼자 인도 여행 -바라나시는 지금 디왈리 축제중 인도 여행중 지금 바라나시에 와 있습니다. 지금은 바라나시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디왈리 축제가 이제 막 시작 되었습니다. 2017년 올해 인도의 디왈리 축제 기간은 10월 18일 부터 21일 까지 인데요. 디왈리는 빛의 축제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은 그 첫날인데요. 모두가 각자의 집 곳곳에 등을 켜 두고 어디서나 폭죽을 터뜨립니다. 저는 바라나시의 한 숙소에 있는데 방에 있기에는 너무 시끄러워서 숙소의 루프탑으로 올라왔어요 간간이 풍등도 올라오고 곳곳에서 산발 적으로 폭죽을 계속 쏩니다. 방에 앉아 있는 동안은 너무 시끄럽고 깜짝 놀랐는데 옥상에 올라오니 간간이 터지는 폭죽이 여행기분을 느끼게 해주네요 강가에 나가면 평소에는 볼 수 없던 화려한 장식의 배들이 지나다니고 관광객을 태운 배들이 가득.. 2017. 10. 19.
인도여행 부처의 도시 보드가야에서 생긴 일들 인도 여행중 콜카타 다음으로 들른 도시는 부다가야, 보드가야 입니다. 부다가야는 불교 성지로 작은 마을 입니다. 인도 비하르주에 속해 있어 위험하다고들 했지요. 부다가야는 성수기가 달라이라마가 찾아오는 13월 이라고 합니다. 제가 간 9월에는 비수기 였지요 관광객도 별로 없고 식당들도 다 문열지 않았을 때 였습니다. 부다가야 거리를 걷고 있으면 인도 사람들이 말을 계속 걸어왔는데 숙소를 안내하거나 여행을 안내해 주겠다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오토바이를 타라고 수도 없이 권유를 받는데 남자분들은 돈도 안내고 사원구경도 잘하고 친구를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여자혼자 하는 인도 여행이라서 인도 남자 뒤에 오토바이 타는 것을 매우 꺼리는데요. 여자의 경우는 데이트 상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2017. 10. 13.
부다가야 마하보디사원,하리옴 까페 부다가야는 부처님이 보리수 나무 아래서 명상을 하신 곳 입니다. 기차로 가면 가야 역에서 내려서 오토릭샤를 타고 30분쯤 가야하는 곳입니다. 불교 4대 성지중 하나라고는 하지만 아주 작은 마을 입니다. 겨울에 달라이라마가 와서 일년에 한번씩 설법을 하는데 그때는 이 작은 마을이 각국에서 온 스님들로 넘쳐난다고는 하지만 제가 갔었던 8월은 비수기라 여행객이 정말 없었습니다. 부처님이 명상하셨다는 보리수 옆에 세워진 마하보디 사원 말고는 딱히 다른 것이 없는 곳이기도 하지요. 곳곳에 이렇게 그림같은 작은 학교도 있고 아침이면 아이들 책읽는 소리가 들려오는 정말 작은 시골 마을 입니다. 얼마나 시골이냐 하면 부다가야에 사는 청년과 버스를 타고 오다가 휴계소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실컷 저랑 버스 안에 같이 앉아서.. 2017. 10. 10.
인도 여행시작의 다른 관문 콜카타 인도를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델리나 뭄바이 콜카타로 인도로 입국 하게 됩니다. 인도여행의 최초 시작점이자 관문이 되는 이 대도시들은 여행자를 겁먹게 하고, 당황하게 하고, 혼돈에 빠트립니다. 그중 콜카타는 비싼 숙소, 많은 인구와 혼잡한 도시로 유명합니다. 저는 이번에 인도로 들어오면서 콜카타로 입국했지요. 거대 도시인 콜카타 상공인데도 마치 시골인듯 깜깜합니다. 콜카타 공항에 새벽에 도착하면 대부분 공항 노숙을 하시는데 저도 공항 노숙을 했습니다. 공항은 깜짝 놀랄 정도로 깨끗하고 인도인도 여행객도 아침을 기다리며 노숙하고 있어서 노숙하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여자 혼자 여행이라 조용한곳을 찾아가지 않고 사람많은 곳에서 노숙을 했습니다. 그렇게 피곤과 함께 시작하게 되는 곳 콜카타 캘커타. 이곳이 델리.. 2017.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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