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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도,바라나시 맛집1-에어컨이 추운 바리스타 까페,barista

by allreview 2017.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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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 필수 코스인 바라나시는 11월 첫날인 지금 점점 시원해 지고 있기는 합니다.
바라나시 여행만 따로 오기도 하는 만큼 인기여행지인 바라나시는 에어컨이 나오는 까페가 거의 없지요,

저는 처음 바라나시에 도착했을때가 9월 이었는데, 그때는 너무 더웠지요
아무리 에어컨인는 레스토랑이나 까페를 찾아도 찾을 수 없었는데 그때 갔던곳이 바리스타 까페입니다.

바리스타 까페는 바라나시 메인 거리인 벵골리토라나 고돌리아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사이클릭샤나, 오토릭샤를 타고 가야하는데요
보통은 50루피 이하로 주고 가면 됩니다.
구글맵에 검색하면 나와요

바리스타 까페는 일단 에어컨이 빵빵합니다.
추워서 요즘에는 겉옷을 준비해 가야 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케익이랑 초콜릿 버거 샌드위치등 다양한 메뉴도 판매하구요
식사메뉴는 왜만한건 다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음료는 아메리카노가 100루피가 넘고 택스가 붙고, 다른 메뉴들은 200루피가 좀 안되니까
거의 한국가격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더운면 안갈 수 없는 곳이 바리스타 입니다.

이날은 프라페 종류로 다 주문해서 먹었는데,
커피이외의 음료들은 맛이 다 부족했어요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부족한 맛 ㅋㅋㅋ
그렇지만, 샌드위치나 버거 종류는 다 맛있으니까 도전해 보셔도 좋아요

커피는 아메리카노나, 핫 커피는 다 어느정도 괜찮은 맛이에요
그렇지만, 모카 프라페,애플 스플래쉬? 등을 시켜 먹었는데 집에서 타주는 마일로 맛이었으니 참고 하세요.

바라나시에서 너무 더울땍 갈 수 밖에 없는 바리스타 까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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