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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18

현실에서 만난 실화, 인도여행 중 생긴 기묘한 이야기 (전생의 내손) 신비로운 나라 인도, 환장의 카오스 인도, 하루만 여행해도 10년은 이야기 할 꺼리가 나오는 곳 입니다. 그런 인도 여행에서 저는 뭐 사실 별 다를 것 없는 혼자 여행자였고, 해지기전에 숙소들어와서 자고, 술도 안마시고, 특별할 것 없고 안전한 평범한 여행을 하는 여행자였습니다. 그런 저에게도 기묘한 일이 생겼습니다. 우연의 우연의 우연, 이정도면 필연이아닐까 하는 우연, 여행의 감성에 취한 기분탓이라기에는 너무 소름이었던 인도여행에서 생긴 소름돋는 기묘한 이야기 입니다. (실화) 인도의 보드가야라는 지역을 여행할때 이야기 입니다. 보드가야, 부다가야는 부처님이 열반에 든 보리수 나무가 유명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저는 3명의 인연을 만났는데요. 불교 성지라 그런지 모두와 인연? 운명? 데자뷰 이런이야기를 .. 2021. 9. 7.
인도,네팔여행-네팔 카트만두에서 셀프로 인도 비자 받기,신청절차, 비용 인도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수 입니다. 인도 비자는 네팔 카트만두나 포카라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카트만두에 있는 인도 대사관으로 직접 찾아가서 받을 수도 있고, 포카라에는 인도 대사관이 없기때문에 대행사에 인도 비자를 대행 해야 합니다. 네팔 카투만두에서 인도 비자 받을 때 준비물 1.증명 사진 1장 2.여권사본 1장 3.네팔비자 사본 1장 4.비자신청서 사본 1장 5.이전 인도 비자가 있다면, 인도 직전 비자 사본1장 6.비자 비용 11180 네팔 루피 7.네팔에서 묶는 숙소이름과 전화번호 네팔에서 인도 비자 신청시 소요기간 카트만두에 있는 대사관으로 직접 찾아갈 경우 10일 정도 소요 됩니다. 대사관에 총 3번 방문 해야 하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포카라에서 대행사를 이용.. 2018. 4. 15.
인도,네팔여행-바라나시에서 카트만두,포카라 육로로 가는 방법과 가격 시간(국제 직행버스,기차) 인도여행에서 네팔 카트만두나 포카라를 가는 방법은 주로 바라나시에서 출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라나시가 그나마 국경도시와 가깝기 때문이죠 바라나시에서 네팔 (포카라,카트만두) 가는 두가지 경로 1.직행 국제버스/ 카트만두,포카라는 없음 바라나시 출발-소나울리 국경-카트만두 (20시간) 이 직행 국제버스를 타면, 소나울리에 있는 인도와 네팔의 이미그래이션에서 잠시 출입국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내려준다음 바로 카트만두 까지 갈아탈 필요 없이 바로 갑니다. 가격은 1500루피 정도. 소요시간 20시간 출발역 바라나시 정션 기차역 건너편 버스정류장 출발시간 밤 10시 도착시간 오후 5시 출발일은 격일로 있는 것 같은데 여행사에 문의해보셔야 합니다. 2.기차+버스 조합/카트만두,포카라 바라나시-고락푸르-소나울.. 2018. 4. 13.
바라나시 식당-일식당 이바 레스토랑 바라나시는 일식당이 특히 많은데 그중에서 고급지고 비싼곳중 하나가 이바 레스토랑입니다. 가격에 비해 맛은 그닥이라고 들어서 특별히 찾아가지는 않았었는데 오늘 vishal 마켓을 들르는데 각가눈 곳에 있어서 가봤지요 인도 여행지중 한식 일식이 가장 다양하다는 곳 바라나시에서도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곳 ㅎㅎ 12월을 하루 남겨둔 요즘 날씨가 무척 쌀쌀해져 일식 라멘을 먹으러 갔지요 일단 내부가 무척니나 깔끔합니다. 여기가 인도인가 싶어요 ㅎㅎ 테이블은 예쁘지만 살짝 낮아서 불편했는데 그릇을 들고 먹는 일본인들에게는 전혀 상관이 없는 듯했어요. 저는 까페 모카를 주문해 마셨는데 요렇게 이쁘게 팟으로 줍니다. 커피양은 그냥 한잔 남짓 정도 1인분인데 그냥 팟에 줍니다. 까페모카는 커피에 그냥 코코아 탄 맛으로 .. 2017. 12. 30.
인도여행-바라나시 루프탑 까페,간파티 게스트하우스 레스토랑 인도여행에서 맛집 투어를 한다는 바라나시 , 다양한 세계음식이 모두 존재하지만, 생각 보다 분위기 좋은 까페나 식당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찾아다니는 바라나시 루프탑 까페 중 ,간파티 레스토랑 입니다. 간파티 레스토랑은 바라나시에서 유명한 알카호텔 옆에 있는 간파티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식당입니다. 간파티 게스트하우스로 들어가면 됩니다. 바라나시 루프탑 레스토랑은 루프탑 치고는 많이 안올라가도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내부도 이렇게 예쁘게 잘 해놓았습니다.ㅎㅎ 이쪽은 뷰도 좋은데다가, 간파티 레스토랑은 음식도 그럭저럭 비싸지 않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루프탑은 이런 모습, 날에도 자리를 잘 잡으면 그늘이 집니다.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음식을 다먹으면 치워줄꺼냐고 계속 물어봐서 약간 성가 십니다. 바.. 2017. 12. 18.
인도여행-바라나시 루프탑 까페, 시타 게스트하우스 레스토랑 바라나시에는 강가를 바라보면서, 식사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루프탑 까페가 여러개 있는데요 생각처럼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혼자 여행자는 루프탑 까페에 앉아서, 갠지스 강가를 바라보며 커피한잔 마시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지요 바라나시는 원숭이가 많기 때문에 루프탑 까페가 많지 않고, 루프탑이라고 해도 이렇게 철망이 쳐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국여행자들이 많이 머무는 빤데이 가트의 경우에는 특히나 원숭이들이 많아서 더더욱 루프탑 까페가 많이 없는데요 빤데이 가트에서 1분거리에 시타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시타게스트하우스로 들어가 여기가 까페 맞아 하면서 쭉쭉 올라가 주면 루프탑 식당이 나옵니다. 가격은 바라나시 식당들에 비하면 저렴하지는 않으편이고 저는 치즈 마카로니를 먹었는데 위생이 좋.. 2017. 12. 17.
인도 여행 /바라나시에서 셀프 헤나하기 바라나시는 인도 여행중에서 맛있는 것 먹고, 멍 때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바라나시에서 오래 머물게 된 저는 직접 근처 슈퍼마켓에서 헤나를 사왔습니다. 갠지스 강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라나시지만, 있다보면 ㅋㅋ 심심해서 헤나를 하기로 했지요 브라운 컬러의 헤나가 제일 많은데, 이것 하나가 10 루피 입니다. 갈색, 빨강,검정, 오렌지 이런정도 색이 있는데요 이렇게 다양하게 구비해놓은 곳은 많지 않고, 대부분 갈색 헤나만 판매합니다. 일단 발목에 먼저 해 봤는데요. 자기 스스로 헤나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았습니다. 발목은 쉬울 것 같았는데도 무릎이 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저는 타투처럼 하고 싶어서 이런 모양으로 손가락에 했었는데요. 생각 보다 정교하게 잘그려져서 신경써서 그려야 삐.. 2017. 12. 16.
바라나시 맛집5-바바라시,안되는 것 없이 모든 재료의 모든 라시 바라나시에 와서는 맛난 것을 먹고, 강가에서 멍때리고 하는 것이 일과라고 하지요 인도 여행중 한식 일식등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 많이 몰려 있는 곳이 바라나시 인데요 바라나시에서 와서 1일 1라시를 먹어 줘야 한다고 하지요 ㅋ 바라나시에 제일 맛있다고 하는 라씨는 시원 라씨이지만, 가깝고 가기 편한 곳 중에서는 제일 맛난 곳이 바바라시 입니다. 간판도 크고, 지나가다 보면, 저절로 마주치게 되는 곳이 바바 라씨 입니다. 처음에 메뉴를 보면, 너무 많은 메뉴가 있어서, 처음에 당황하게 되는 곳 ㅋㅋ 상상할수 있는 모든 과일과 씨리얼 라시가 다 있습니다. 가격은 30-100루피 이상 까지 다양합니다. 라씨 한가지만 파는 곳인데 메뉴가 몇장입니다. 다 비슷한데, 과일만 다르거나 씨리얼만 다르거나 합니다. 과일상.. 2017. 12. 8.
인도 여행,바라나시 맛집4-선재네 멍까페 인도 여행중 먹거리가 많다는 바라나시에서 장박하게 된 만큼 바라나시에서 유명한 식당을 한번씩 가보고 있는데요. 식당이 많기는 하지만 와 맛있다고 할 만 한 식당이 없는 바라나시에서 멍까페는 맛있었어요 멍까페는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데다가 공간도 넓고 좌식이라서 맘에 들었어요. 바라나시에서 보기힘들 깔끔한 식당중 하나였습니다. 선재네 멍까페는 보트투어와 게스트하우스를 같이 하고 있어서, 한군데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메뉴판도 이렇게 깔끔합니다. 한식 이외에도, 파스타 아침메뉴등도 다양하게 하고 있는데요 여러명이 가서 여러가지 메뉴를 시켜 먹었는데 다 맛있는 편이었고, 다른 식당들에 비해서 빨리나오는 편이었었어요. 30분 정도 걸리면 바라나시에서는 빨리 나오는 편 ㅎㅎㅎ 가격도 대부.. 2017. 11. 9.
인도여행,바라나시 식당, 아치가 특징적인 데니스 바라나시는 모든 식당이 일식과 한식 양식을 다 하다 시피하는데요. 인도 여행지중 바라나시처럼 좁을 골목에 식당이 밀집해 있으면서 모든 메뉴를 다 하는 곳도 많지 않을 거에요. 그 중에서 숙소에서 가까운 식당을 한번 가봤는데요 아치형 기둥이 인상적인 데니스 입니다. 지나가면서 볼때 이 빨간 하얀 기둥 식당이 눈에 띄여서 가봤는데요. 바깥에 죽이 있다고, 한국말로 메뉴를 적어 놓아서 인상적입니다. 물갈이 하거나 배탈나신 분들에게는 죽 한그릇이 매우 절실 하거든요 안쪽은 이런 모습입니다. 골목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내부는 약간 오래된 다방 같다고 해야 할까요 바라나시 식당치고는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시간에 가서 제일 앞자리에 앉아 길가는 사람을 구경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 2017. 11. 4.
인도,바라나시 맛집 2- 시바까페 저먼 베이커리,치킨시즐러 바라나시는 각종 세계음식이 다 있는데요. 그중 네팔인들이 운영하는 네팔 식당이 시바 까페입니다. 그래서 네팔음식인 뗀뚝이랑 뚝바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시바 까페입니다. 여기가 바로 시바 까페 입구인데요. 빵도 판매합니다. 저는 네팔음식보다는 치킨 시즐러가 유명하다고 해서 치킨 시즐러를 먹으러 갔는데요. 아침 메뉴가 120-150 루피에 커피나 짜이와 함께 토스트등이 포함된 세트 메뉴가 많아서 아침 먹으러 온사람들도 많았어요 아침 이었지만 저는 꿋꿋하게 치킨 시즐러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매장안도 넓고 쾌적합니다. ㅎㅎ 가격은 이정도 저렴합니다. 네팔 음식 뿐아니라 여러가지 메뉴를 다 팔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셔도 좋아요. 요게 제가 주문한 치킨 시즐러 비주 얼도 훌륭하고 따끈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하지만 맛.. 2017. 11. 2.
인도,바라나시 맛집1-에어컨이 추운 바리스타 까페,barista 인도여행 필수 코스인 바라나시는 11월 첫날인 지금 점점 시원해 지고 있기는 합니다. 바라나시 여행만 따로 오기도 하는 만큼 인기여행지인 바라나시는 에어컨이 나오는 까페가 거의 없지요, 저는 처음 바라나시에 도착했을때가 9월 이었는데, 그때는 너무 더웠지요 아무리 에어컨인는 레스토랑이나 까페를 찾아도 찾을 수 없었는데 그때 갔던곳이 바리스타 까페입니다. 바리스타 까페는 바라나시 메인 거리인 벵골리토라나 고돌리아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사이클릭샤나, 오토릭샤를 타고 가야하는데요 보통은 50루피 이하로 주고 가면 됩니다. 구글맵에 검색하면 나와요 바리스타 까페는 일단 에어컨이 빵빵합니다. 추워서 요즘에는 겉옷을 준비해 가야 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케익이랑 초콜릿 버거 샌드위치등 다양한 메뉴도 판매.. 2017. 11. 2.
여자 혼자 인도 여행 -바라나시는 지금 디왈리 축제중 인도 여행중 지금 바라나시에 와 있습니다. 지금은 바라나시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디왈리 축제가 이제 막 시작 되었습니다. 2017년 올해 인도의 디왈리 축제 기간은 10월 18일 부터 21일 까지 인데요. 디왈리는 빛의 축제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은 그 첫날인데요. 모두가 각자의 집 곳곳에 등을 켜 두고 어디서나 폭죽을 터뜨립니다. 저는 바라나시의 한 숙소에 있는데 방에 있기에는 너무 시끄러워서 숙소의 루프탑으로 올라왔어요 간간이 풍등도 올라오고 곳곳에서 산발 적으로 폭죽을 계속 쏩니다. 방에 앉아 있는 동안은 너무 시끄럽고 깜짝 놀랐는데 옥상에 올라오니 간간이 터지는 폭죽이 여행기분을 느끼게 해주네요 강가에 나가면 평소에는 볼 수 없던 화려한 장식의 배들이 지나다니고 관광객을 태운 배들이 가득.. 2017. 10. 19.
인도여행 부처의 도시 보드가야에서 생긴 일들 인도 여행중 콜카타 다음으로 들른 도시는 부다가야, 보드가야 입니다. 부다가야는 불교 성지로 작은 마을 입니다. 인도 비하르주에 속해 있어 위험하다고들 했지요. 부다가야는 성수기가 달라이라마가 찾아오는 13월 이라고 합니다. 제가 간 9월에는 비수기 였지요 관광객도 별로 없고 식당들도 다 문열지 않았을 때 였습니다. 부다가야 거리를 걷고 있으면 인도 사람들이 말을 계속 걸어왔는데 숙소를 안내하거나 여행을 안내해 주겠다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오토바이를 타라고 수도 없이 권유를 받는데 남자분들은 돈도 안내고 사원구경도 잘하고 친구를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여자혼자 하는 인도 여행이라서 인도 남자 뒤에 오토바이 타는 것을 매우 꺼리는데요. 여자의 경우는 데이트 상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2017. 10. 13.
부다가야 마하보디사원,하리옴 까페 부다가야는 부처님이 보리수 나무 아래서 명상을 하신 곳 입니다. 기차로 가면 가야 역에서 내려서 오토릭샤를 타고 30분쯤 가야하는 곳입니다. 불교 4대 성지중 하나라고는 하지만 아주 작은 마을 입니다. 겨울에 달라이라마가 와서 일년에 한번씩 설법을 하는데 그때는 이 작은 마을이 각국에서 온 스님들로 넘쳐난다고는 하지만 제가 갔었던 8월은 비수기라 여행객이 정말 없었습니다. 부처님이 명상하셨다는 보리수 옆에 세워진 마하보디 사원 말고는 딱히 다른 것이 없는 곳이기도 하지요. 곳곳에 이렇게 그림같은 작은 학교도 있고 아침이면 아이들 책읽는 소리가 들려오는 정말 작은 시골 마을 입니다. 얼마나 시골이냐 하면 부다가야에 사는 청년과 버스를 타고 오다가 휴계소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실컷 저랑 버스 안에 같이 앉아서.. 2017. 10. 10.
인도 여행시작의 다른 관문 콜카타 인도를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델리나 뭄바이 콜카타로 인도로 입국 하게 됩니다. 인도여행의 최초 시작점이자 관문이 되는 이 대도시들은 여행자를 겁먹게 하고, 당황하게 하고, 혼돈에 빠트립니다. 그중 콜카타는 비싼 숙소, 많은 인구와 혼잡한 도시로 유명합니다. 저는 이번에 인도로 들어오면서 콜카타로 입국했지요. 거대 도시인 콜카타 상공인데도 마치 시골인듯 깜깜합니다. 콜카타 공항에 새벽에 도착하면 대부분 공항 노숙을 하시는데 저도 공항 노숙을 했습니다. 공항은 깜짝 놀랄 정도로 깨끗하고 인도인도 여행객도 아침을 기다리며 노숙하고 있어서 노숙하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여자 혼자 여행이라 조용한곳을 찾아가지 않고 사람많은 곳에서 노숙을 했습니다. 그렇게 피곤과 함께 시작하게 되는 곳 콜카타 캘커타. 이곳이 델리.. 2017. 10. 5.
콜카타에서 인도 유심사기 -보다폰 인도 여행을 시작하려면 해야할 몇가지가 있는데 인도 유심사기가 그 첫번째 입니다. 인도 유심은 에어텔 보다폰 두가지가 메이저 통신사 같습니다. 인도 유심을 구입할때는 여권과 사진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막상 가보니 없어도 되더라구요 콜카타에서 유심 사는 법 콜카타에 가면 대부분 서더 스트릿에 머무는데요 뮤지엄이나 공원 기차역과 가깝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콜카타에서 유심가격을 처음에 물어봤더니 700루피 달라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500루피 이하로 사셨던데요 요 커드코너 가게로 가시면 흥정 힘들게 하지 않고 쉽게 구입하실수 있어요 최저가는 아닐수 있지만 정직한 가격을 말해 줍니다. 저의 경우 매일 1g 리뉴얼 되고 무료통화는 없고 전화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2달 짜리를 심가격 50 루피 + 요금제 3.. 2017. 9. 3.
여자 혼자 인도여행,영어를 잘하면 위험,사기꾼은 안 위험 누구는 위험하다고 하고 누구는 다 사람사는 곳이라고 하는 여자 혼자 인도 여행. 지금 저는 여자 혼자 인도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남자들의 나라 인도는 종교적이유로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낮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사회생활하는 여성의 숫자가 적고,사회생활하는 여성의 숫자가 적다는 것은 길에 돌아다니는 여성이 적다는 뜻입니다. 그중에서도 영어를 하는 여성은 더욱 적습니다. 시골로 가면 갈수록 비율은 더 심해집니다. 길을 묻거나 하는 것도 남자에게 하게되고 말을 걸어오는 사람도 남자가 월등히 많습니다 이런환경에서 여자 혼자 여행은 위험하지는 않지만 주목받습니다. 주목받는 것은 타겟이 될 수도 있고 곤란을 겪어도 도움받기도 쉽습니다. 꼭 군중속에 계세요. 그럼 위험을 겪거나 곤란해져도 도움 받을 수 있어요..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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