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달살기,파타야 한달살기 숙소, 에어비앤비 보다 싸게 구하기
저는 지금 파타야 이 숙소에서 한달살기 중인데요. 이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구했어요. 파타야가 생각보다 작은도시고, 저렴한 콘도도 많고, 수영장이 딸린 곳도 많아서, 파타야에서 한달을 더 지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알아보니, 7500바트정도에 전기세,수도세가 따로 라고 하는데다가 보증금은 5500바트라고 해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오늘 돌아다니다가 이 전단지가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것 보았는데요. 지금 제가 머물고 있는 숙소광고 였습니다. 제가 예약한 가격보다 1000바트 이상 저렴한 것을 보고, 직접 돌아다니면서 찾아 보기로 했지요. 사실 에어비앤비에서 눈여겨 보던 숙소가 있는데, 그 콘도를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태국 어디에나 있는 요런애도 만나고, 사람들이 열심히 기도..
2017. 7. 12.
태국,방콕 한달살기 -숙소 고를때 주의할 점, 전기세와 와이파이,수도요금
방콕 한달살기 숙소를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했었는데요, 에어비앤비는 저렴하면서, 콘도나, 아파트를 구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1. 태국 전기요금 다만 주의 할 점이 있는데요. 추가 요금이나, 방설명을 잘 봐야 합니다. 한달 부터는 전기요금 별도, 수도세 별도라든가. 이런 설명이 있으면 전기요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가 바로 그런 경우 인데요, 태국의 전기요금은 한국의 70-80퍼센트 수준 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가장 더울 때보다 항상 더 더워서 전기를 많이 쓴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전기요금은 한달살기하는 동안 3000바트를 냈다, 8000바트를 냈다 이런 무서운 이야기들이 돕니다. 저는 1000바트를 냈지요, 감기걸려서 기침이 나와서 에어컨을 틀 수 없었거든요, 위 사진은 제가 낸 전기세입니다. 거기..
2017. 7. 1.
방콕 한달살기중!!!!- 일상을 즐기는 까페,아리역 라이브러리 까페
지금 저는 방콕에서 한달살기 중입니다. 한달살기는 여행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마음가짐 부터 달라요. 좀더 나사가 빠졌다고 할까, 여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키보드랑 노트 하나 들고, 핸드폰만 들고 나와서 까페에서 블로그도 쓰고 하는 날이면, 일상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똑같이 한국에서 까페에서 하루를 보낼 수는 있지만, 타국이라는 환경이 머리도 비워주고, 복잡한 문제도 생각나지 않게 해줍니다. 오늘은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아리역 근처로 나와봤어요 여기는 아리역에 있는 카페 라이브러리 입니다. 아리역에는 이까페 말고도 특색있는 까페도 많고, 교롤엔,애프터유, 스타벅스도 다 있어요 하지만, 시암처럼 붐비지 않아 여유있지요 이렇게 와플하나 물고, 창밖을 바라보면 ㅋㅋㅋㅋ 세상 시름을 다 잊게 됩니다. 구석구석 이..
2017.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