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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국 한달살기,파타야 한달살기 숙소, 에어비앤비 보다 싸게 구하기

by allreview 201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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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파타야 이 숙소에서 한달살기 중인데요.

이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구했어요.

파타야가 생각보다 작은도시고, 저렴한 콘도도 많고, 수영장이 딸린 곳도 많아서,
파타야에서 한달을 더 지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알아보니,
7500바트정도에 전기세,수도세가 따로 라고 하는데다가 보증금은 5500바트라고 해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오늘 돌아다니다가 이 전단지가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것 보았는데요.
지금 제가 머물고 있는 숙소광고 였습니다.
제가 예약한 가격보다 1000바트 이상 저렴한 것을 보고, 직접 돌아다니면서 찾아 보기로 했지요.

사실 에어비앤비에서 눈여겨 보던 숙소가 있는데, 그 콘도를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태국 어디에나 있는 요런애도 만나고,
사람들이 열심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음료수에 빨대를 꽂아 놓았습니다.
빨간색 물을 타서 올려놓았는데 빨간색이 좋은 의미인듯 해요

가는 길에 면세점도 만나고, 무예타이 체육관도 만났어요. 무예타이 선수들은 이 더운 날씨에도 뛰면서, 운동하더라구요.

향기좋은 리라와디 나무도 구경하면서, 숙소를 찾아가고 있었지요.

가던중에 작은 숙소 광고도 보구요.
여기도 저렴하지만, 수영장이 없어서 패스 ㅎㅎㅎ

드래곤 프룻 나무도 구경하면서, 찾아갔습니다.
에어 비앤비는 7500+보증금5500+전기세
직접 찾아가니6000+보증금 5500+전기세 입니다. 1500바트가 아껴졌습니다.

그렇지만 에어비앤비처럼 중개해서 보호를 받을 수 없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환불이나, 보증금 돌려받을때 문제가 생기지 않게요.

그런 것이 불안하면 에어비앤비의 중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지요.
하지만, 저렴하게 한달살기 숙소를 구하신다면, 인터넷만 보지말고 직접 나가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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