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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동물11

주인하기 나름이에요 ~~ , 꿀떡이의 방충망 전설 주인하기 나름이에요 ~~ , 꿀떡이의 방충망 전설 들어는 보셨나요? 찰떡이의 꽃미모를 빼앗아 가고 온 집이 모기에 들끓는 무서운 방충망 전설 반려견의 나쁜습관은 주인이 만드는 것 같아요. 반려견의 행동은 우리가 책임이에요. 귀여워 안쓰러워 창문으로 불러놀다가 맞은 비극의 진실을 적어봅니다. 질풍 미모 실종기인 못난이 청소년기를 지나고, 막 리트리버다운 꽃 미모를 찾아갈때 찰떡이의 방충망 전설이 있었습니다. 아~~ 그 때만 생각하면 정말 너무 간지러워요 ~ 으으 찰떡이가 커가면서 골든리트리버 다운 미모가 자리잡아가던 시기입니다 점점 말도 잘듣고, 한창 이쁠때입니다. ㅎㅎ 여자는 역시 꾸미기 나름인가요? 골뎅이 제주도 최고미녀답게 빛이 나네요. "그래도 침은 좀 닦아 ~~" 꿀떡이도 양갱이도 집에서 사는 데.. 2014. 1. 16.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루와 제주로 이사하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루와 제주로 이사하다 평생을 아파트에서 살다가 제주로 이사하기로 하고 가장 걱정이 되었던 건 방범 문제였어요. 특히 시골이다보니 어느 집에도 방법창을 하지 않았고, 이사가기로 했던 제주집도 역시 방범창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단순하게 개를 키우자 !! 였지요 . ㅎㅎㅎ 그래서 우리집에 오게 된 골든 리트리버 마루!!! 이때가 이사온 첫날, 우리 마루가 겁을 가장 많이 먹었을 것 같구, 또 피곤했을 것 같아요. 마루는 아직 3개월이 채 안됐고, 5kg 정도 였어요. 처음으로 개를 키우게 된 저는 어떤 종을 길러야 나이드신 엄마도 키우기 편하고, 집도 지킬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결정한 것이 리트리버 였습니다. 리트리버는 덩치도 큰 편이니 사람을 잘 따른다 해도.. 2013. 12. 5.
조아스 애견 이발기 jp-6123후기 , 강아지를 부탁해~~ 조아스 애견 이발기 jp-6123후기 , 강아지를 부탁해~~ 업둥이로 우리집에 와서 산지 1년 된 젤로에요 ^^ 병원에서는 나이가 5-6살은 된 것 같다던데, 길을 헤매서 그런지 ..첨 왔을 땐 2kg도 안나가던 젤로가 이젠 3kg이 다 나가네요 ~~ 잘 적응하고 산다는 증거겠져.. 그치만……. 장모종을 처음 키워봐서 털이 정말 완전 엉망이에요~~~~~~ ㅜㅜ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가위로 잘라주기 시작했는데, 겨우 엉덩이에 똥만 안묻게 자르는 게 전부네요 가위가 무서운지 영 협조를 안해요 ㅜㅜ 고민 끝에 지른~~ 조아스 애견 이발기 jp 6123 ㅋㅋㅋㅋ 가격도 정말 저렴해요 ㅎㅎㅎ 지금 세일중인지 딱 2만원이에요 ㅎㅎㅎ 구성은 이발기 , 전원코드 겸 충전기, 가위, 빗, 오일, 청소브러쉬, 길.. 2013. 11. 21.
제주 귀촌 후, 고양이의 전원생활 제주 귀촌 후, 고양이의 전원생활 10년 동안 같이 산 고양이 양갱양입니다. 날씨도 춥지않고 따땃하니 텃밭에 따라나와 일광욕도 하시고 풀도 조금 뜯어드시고 계시네요. 사실 제주에 와서는 저희 없이도 혼자 텃밭 여기저기를 탐험하고 근처 귤밭을 돌아다니며 세력을 확장 중에 있었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동네 꼬마 강아지들은 무서워 하지도 않고 하악~ 소리지르며 겁줘서 쫓아 버리는 담대한 고양이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완전 완전 겁쟁이였는데 말이죠… 꽃게 철이라서 젤로도 꽃개로 변신 !!! 옷이 날개라더니~~ 꽤나 이쁜 것 같아요 ㅎㅎㅎㅎ 마지막 동거녀 ~~ 마루양 다들 텃밭에 따라갈 때 한 덩치 한다는 이유로 혼자 집에 있어서 슬픈 아직 2살짜리 강아지에요 ㅎㅎ 밤이 추워져서 안 입는 점퍼 팔 잘라서 입혀줬다.. 2013. 11. 14.
제주 애플 망고 씨로 키우기 제주 애플 망고 씨로 키우기 제주로 이사하고 나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들은 열대 과일나무 키우기 입니다. 커피, 블루베리, 망고 이런거 키워보고 싶었거든요. ㅎㅎ 육지에서는 금새 추워지면 죽어버리는데, 여기 제주도에서는 겨울 내내 땅에 무, 감자 등을 캐지 않고 월동시키면서 그 때 그 때 캐다가 먹고는 하지요. ㅎㅎ 애플망고를 먹고나서 단단한 씨를 깨면 큰 콩 같은 게 나와요, 그걸 불려두었다가 싹이 나기 시작하면 땅에 묻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새싹이 나오는데, 줄기두께가 역시 남다릅니다. 두껍고, 튼튼해요~~ 앞으로 잘 컸으면 ㅎㅎ 제주에서는 오일장에 가시면 조금 싸게 애플망고를 먹을 수 있어요. ~~ 선물용은 넘 비싸잖아요. 단 여름에만 나온다는 거~~ 처음에 싹이 나오면 붉은 색이었다가 햇빛 받.. 2013. 10. 16.
가족모두 즐거운 휴애리 흑돼지 쑈~~ 가족모두 즐거운 휴애리 흑돼지 쑈~~ 흑돼지 쇼, 오리 쇼가 재밌다는 얘기들어서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던 휴애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도민할인이 돼서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흑돼지 쇼는 한 시간마다 공연하는 데, 티켓 구매시 알려주는 시간에 맞춰 들어가서 보면 돼요. 공원을 한바퀴 돌다 보면 곰새 시간이 돼서 쇼를 기다리는 데 지루하지 않아서 좋아요. ^^ 공원안에 염소, 말, 토끼 , 흑돼지 등 동물들이 있어서 먹이를 줄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가판에서 1000원이면 당근 먹이를 구할 수 있는데, 먹이는 주는 체험은 아이들 어른 모두 즐거워해요. ^^ 밑에 사진은 애기 염소 ㅎㅎ 흑돼지 쇼가 시작했는데요. 이건 기대 이상이라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어요. 동물들이 쇼를 하느라 고생하겠지만 더.. 2013. 10. 8.
삼짇날 돌아온 제비가 새끼를 낳았어요. 작년에 강남으로 떠났던 제비부부가 삼짇날이 되자 돌아왔습니다. 사실 제비가 온 걸 보고 제비가 온다는 '오늘 삼짇날인 거 아냐?' 하는 생각에 찾아보니 정말로 딱 맞아서 신기했습니다. 벌써 알을 까서 새끼들이 이만큼이나 컸어요. 총 5마리 ㅎㅎ 비오는 날인데도 어미 제비가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네요. 작년에 보니 2번 새끼를 까던데, 한번 더 알을 낳아야 하니 빨리 키워야 하나 봅니다. ^^ 올해도 새끼들과 먼 강남을 향해 날아가겠죠. 강남이라고 하지만 겨울을 나기위해 따뜻한 동남아로 날아가는 거랍니다.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으로요, 작은 제비가 날아가기엔 힘들 것 같아요. 건강히 잘 자라서 내년에도 꼭 와줘 !! ^^ 2013. 6. 19.
골든 리트리버 마루와 함께 하는 제주 산책길 골든 리트리버 마루양과 함께 하는 제주 산책길 -어떤 관광지보다 더 아름다운 제주의 진짜 모습인 것 같아요 산책을 매일 해줘야 하는데, 마음만 그렇지 잘 못해줘서 마루에게 매번 미안합니다, 요즘은 겨울이라 추워서 더 나가기 싫어지지만 마루에게 졸리다 못해 나가는 길입니다. 나가기 전에 마루에게 얌전하게 말 잘 듣고 다녀오자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저만 사정하는 입장이 왠지 억울하네요. ㅡㅡ ㅎㅎ 혼자서 맡고 싶은 냄새 킁킁 맡고, 부비고 싶은데 여기조기 비비고 다닐게 뻔합니다. 다 좋은데, 왜 그리 새똥을 좋아하는지 빨아먹고, 부비고 ㅋㅋㅋ 항상 게을러 마루 산책시켜준다고 겨우겨우 나오는데 나와보면 마루 덕분에 새로운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마루가 저를 산책시켜 주는 거지요. ㅎㅎㅎ 건천에 사이사이에 있는 .. 2012. 12. 13.
제주도 최고 미녀 ^^ 골든 리트리버 마루양 혼자 놀기가 심심한 마루가 창문으로 찾아왔습니다. 같이 놀자~~~ 창문으로 찾아온 골든 리트리버 마루를 보니 ㅋㅋ 골뎅이 제주도 최고미녀답게 빛이 납니다 그래도 마루야 눈꼽은 좀 떼야겠다 ㅎㅎㅎ 심심하면 창문가에 와서 놀아달라 조르기에 먹을 걸 하나씩 줬더니 군것질 거리가 생각나면 찾아옵니다^^ 밤에도 찾아와 귤 하나 얻어먹고 갔습니다. 저희집에는 매일밤 제주도 최고미녀가 찾아온답니다 ㅎㅎㅎ 2012. 12. 12.
고양이 터줏대감 양갱이 터줏대감 양갱이양 입니다. 단 음식을 아주 좋아해 팥빵을 먹을때면 옆에 앉아 팥소를 얻어먹곤 한답니다 ^^ 8년을 함께한 아줌마 고양이지요 제주로 이사와서 열심히 외출을 하시더니 식욕이 왕성해져서 인지 살이 좀 쪘습니다 ^^ 요 사진은 담에 앉은 참새를 놓치고서 안타까워하는 모습 ㅎㅎ 이렇게 가족은 마루, 젤로, 양갱이 셋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아직은 ㅜㅜ 고양이랑 개가 친해지는 법 아시나요? 2012. 12. 3.
요크셔테리어 젤로 함께 살게 된 요크셔테리어 젤로양입니다. 이차저차해서 업둥이처럼 집으로 들어오게 된 강아지입니다. 나이도 몇살인지 몰라 병원에 데려갔더니 이빨을 확인하시고는 5-6살 정도라는데 정말 에너지가 넘쳐서 애기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 개를 많이 안키워봐서 잘 모르거든요 ㅎㅎㅎ 처음엔 코위 털도 없고 귀 털도 다 빠져 있어 많이 아픈지 걱정되었는데 지금은 건강합니다. 어찌나 드라이브를 가기 좋아하는지 밖에만 나가면 차 앞에가서 오지를 않아요 ㅎㅎㅎ 조그만 녀석이 에너지가 장난 아니에요. 마루랑 잘 놀아주면 좋으련만 크기가 많이 차이나서 그런지 아직 겁을 네내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바빠서 일주일 못 씻겼더니 지저분 하네요 ^^; 201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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