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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국 물가 정보~방콕 빅씨 마트 기준 태국 생활 물가 정리

by allreview 2017.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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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빅씨 마트에 다녀 왔습니다.
빅씨마트를 둘러보다 보면 태국 물가가 감이 잡히는데요.
여행하기 전에 꼭 알아봐야 하는 태국 물가를 빅씨마트를 기준으로 정리해 봤어요

먼저 태국 물가의 지표라고 할수 있는 물 한병은
2리터는 15바트 내외 500미리는 10바트 내외입니다.

태국라면 6~15바트 사이 입니다.
마마라면이 유명한데 베트남 라면을 머꼬와서 그런지 별루에요.
심지어 인도네시아 라면보다도 별로 인듯 해요 ㅋㅋㅋ

과자류는 수입이 많아서 비싸요.
한국보다 좀 싼정도 입니다.
일본과자 한국과자 미국과자 유럽과자 각축장이에요.
초코파이가 6개에 1300원 정도입니다.
초코파이와 커스터드 과자가 경쟁이 심한지 우리나라 과자들이 공격적으로 가격을 내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맥주는 캔은30~50바트 사이 병은 50바트 부터 인것 같았어요.
술을 많이 안먹어서요
술집에서도 맥주는 100바트 내외더라구요

커피믹스는 30개 들이 정도는 100바트 정도에 살수 있구요
라바짜 원두가 2만원 정도네요.
우리나라랑 비슷한듯 싶어요
인스턴트 커피는 16000 정도인데 용량을 비교하면 우리나라보다 조금 싼 것 같아요

한국 햇반 가격입니다.
길거리 한끼 식사 가격이네요

태국 햇반은 이렇게 저렴합니다. 700원 정도 되겠네요

많이들 구입하시는 벤토 이날 세일 했나봐요 ㅋㅋㅋ
20바트 부터 시작 됩니다 . 20~50바트 사이 더 비싼거도 많아요
용량에 따라서요.

아무 편의점에나 다가도 있고 아무슈퍼마켓에도 있는 불닭볶음면 입니다.
지구 최강 매운맛으로 인기있는 것 같아요
한국라면은 40~70바트 사이입니다.
한끼 식사와 같은 가격이지요
그래도 인기있는 것 같아요

감자칩들은 100바트 훌쩍 넘어서 우리나라랑 가격이 비슷합니다. 한화로 3000원 짜리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태국에서는 태국과자로 골라먹어야 쌉니다.

태국에서는 과일가격이 싼편입니다.
망고 1키로에 70~100바트
망고스틴 70~100바트
두리안은 키로당 50바트부터
리치 1키로당 100바트 정도

과일 가격은 철에 따라 다른데 요즘은 망고가 비싸고 망고스틴이 싼편이에요

태국 빅씨 마트표 도시락입니다 40~50바트 사이에요. 밥을 곰돌이로 주는게 특징이네요.

아직은 집집마다 세타끼가 없는지 골목마다 코인세타끼가 매우 많은데요.
보통 30~50바트입니다.

방콕 물가의 다른 한축 교통비는
버스는 6.5~24바트까지 있구요
mrt나bts는 기본요금이 30바트정도에서 시작해
금방 40~50바트 나옵니다.
물가대비 전철비가 비싸요.
택시비는 방콕시내에서는 좀 멀리간다 싶어도 100바트 정도면 다 갑니다.
기본요금 35바트 부터 시작합니다.

태국 유심은 300바트 7일 , 300바트 한달 요금제도 있어요.

커피는 스타벅스 프라프치노가 160바트 정도이고
일반 커피숍도 100바트 짜리 커피가 많습니다.
저렴한 곳은 50바트 이하인 곳도 있지만요

에어컨 나오는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으면
식사는 200바트 이하로 떨어지기 어렵습니다.
음료도 주문하고 하면 금방 300바트
150~300바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길거리 노점식당은 40~70바트 사이면 다 먹을 수 있어요

길거리 식당은 싸지만,싼듯 비싼 비싼듯 싼
태국물가 정리해 봤는데요.
태국 물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견뎌낸 한국인이라면,
이 지구에는 물가가 비싸게 느껴지는 곳이 얼마 안됩니다.ㅋㅋㅋ
우리나라에 비하면 싼 물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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