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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방콕여행,오늘 처음 만난 열대과일 롱콩,란소네스

by allreview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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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을 하면서, 즐거움 중의 하나가 열대과일 인데요.
지금 방콕여행중인 올레비엔도 틈만 나면
과일을 사먹습니다.
과일 가격이 물가에 비해서 싸기도하고,
우리나라에서 만나기 힘든 열대과일 먹방도
여행의 즐거움 중하나 입니다.

웬만한 열대과일은 다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도
오늘 처음 만난 롱콩입니다.
롱간인줄 알고 사온 롱콩은 보기에는
롱간(얌야이)랑 비슷핫게 생겼어요

그러나 ㅋㅋㅋ 까보면 마늘이 들어 있어서 당황 했어요.망고스틴 쪼꼬미 버전 같이 생겼어요
안에 씨가 들어 있는 것도 비슷합니다.

완전히 까면 이런 모습, 정말 쪼꼬만 망고스틴 같지요

맛도, 약간 롱간이랑 망고스틴을 섞은맛 쯤 됩니다.
 당도도 높은편인데, 필리핀이나,
제철이 아닌 롱콩은 신맛이 강하다고 하네요.
제가 먹은 것은 단맛이 아주 강하고,
향이 좋아서 정말 맛있었는데요. 신맛은 별로 없었어요
필리핀에서는 란소네스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지금 태국에서는 롱콩이 제철이니
여행중인 분들은 한번쯤 먹어보세요

https://youtu.be/W4gU-hXLKu0
동영상으로 보시고 싶은 분들은 이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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