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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방콕에서 버스타고 파타야 가기(모칫 버스 터미널)

by allreview 2017.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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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법은 택시나 버스가 있는데 저는 가까운 모칫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로 왔습니다.
모칫 터미널 근처는 도로가 많아서 길건너기가 어렵고지하철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야한다고 해서 저는 택시타고 모칫 터미널 까지 이동했습니다.

구글에서 찾으면 터미널이 많이 나오니까 요렇게 찾으셔야 합니다.

모칫 터미널은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태국내 어디든지 갈 수 있나보더라구요.
터미널 바깥부터 이렇게 각지로가는 창구가 가득차 있습니다.

파타야 가는 표를 파는 창구는 실내에 있으니 일단 안쪽으로 들어가세요. 입구쪽에 창구가 있습니다.
입구를 등지고 오른 쪽에 창구가 있습니다.
저는 못찾아서 물어 물어 찾아왔습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까지는 117바트 입니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버스표를 사자마자 바로 버스타러가라는 창구 직원의 안내에 허겁지겁 찾아갑니다.

저 빨간 스탬프 78번 게이트로 찾아가면 됩니다.
어찌된일인지 저는 못찾겠는 78번 게이트 ㅜ.ㅜ
또 물어물어 찾아갔어요 ㅋㅋ
태국분들 친절하세요 ㅎㅎ

그렇게해서 탑승한 버스
의자뒤에 좌석번호가 써있으니 아무데나 앉으시면 안돼요.
제자리는 맨 마지막 자리
추웠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저는 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

버스는 이렇게 생겼는데 너무 급하게 타느라 화장실도 못찍었네요. 화장실도 있는데요
저는 안써봤는데 깨끗하다고 하네요

방콕에서 파타야 까지는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저는 3시간 30분 쯤 걸렸어요
폭우를 만나신분들은 4시간 걸린분도 있다고 하니 넉넉하게 계산해서 가시는 게 좋아요.

내리자마자 흥정이 시작됩니다.
가격 막막 후려치면 잡지도 않는 파타야
파타야에서는 썽태우를 잘타고 다녀야 편합니다.
썽태우도 200바트를 부르는 파타야 버스터미널 ㅋㅋㅋ
흥정 잘해서 타셔야 합니다.
50바트 이하로는 안깎아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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