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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 여행/롱테일보트 타고, 라일레이 프라낭 비치 가는 법 , 보트 시간, 식당가격

by allreview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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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0만원만으로 여행중인 올레비엔입니다 

제주에서 출발해서-끄라비 -두바이 -이집트 -터키 까지 여행 중입니다, 

태국여행을 시작으로 이번여행을 시작했는데요  태국에서 일주일을 보낼 장소를 여기 저기 찾아 보다 

끄라비를 선택해서 처음으로 끄라비를 여행하고 이집트로 넘어왔습니다. 

이번 여행이  저한테는 첫 끄라비 여행이었는데요. 지금까지 왜 끄라비를 안와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풍경도 아름답고 평화로웠습니다.

태국 끄라비 여행의 하이라이트라면 당연히 라일레이 프라낭 해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끄라비 여행은 투어도 저렴해서 이용하기 어렵지 않지만, 자유여행으로 가기에도 라일레이와 프라낭 비치는 접근성이 좋습니다.  롱테일 보트를 타고 가는 기분도 좋고, 롱테일 보트도 수시로 다니기 때문에 가기도 편합니다. 

그렇지만 프라낭과 라일레이 비치는 풍경이 아름다운 만큼 인기도 좋아서  좋은 자리를 잡으시려거나 

인생사진을 건지시려면, 아침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늦게 간것은 아니었지만 영상에서 보시는 것 처럼 앉을자리 하나 없을 정도로 구석 구석 사람이 많았습니다 

라일레이비치와 프라낭 비치로 가는 롱테일 보트는 아침 일찍 부터 운행하니 부지런 하게 출발하시길 ,...

아침 일찍 도착해서. 중간에 라군도 올라가보고, 해변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셔도 좋습니다 

프라낭 비치에는 보트 식당이 있으니 간단한 샌드위치 정도는 거기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프라낭 비치와 라일레이 비치 안의 식당들은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았습니다. 

물론 위치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라일레이 서쪽 해변 쪽은 특히 저렴 했습니다.

라일레이 프라낭 비치 가는 법이나, 식당 가격, 보트 식당의 가격등은 영상안에 설명해 두었습니다. 

아마 제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프라낭이나 라일레이가 대충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실 꺼에요 

ㅠ.ㅠ 그러나 저는 수영복을 아예 입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도 많고, 딱히 샤워하기 편하지도 않아서 

밥먹고 산책하고 영상 찍고 돌아 왔습니다. 

수영은 숙소에서 하는 걸로, 다음에 태국 여행에서 끄라비에 다시 가게 된다면, 

라일레이에서 꼭 1박을 하고 싶습니다. 

끄라비 해변은 파타야나 푸켓 보다는 호캉스에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할일이 많아서 은근 자꾸 나가고 싶거든요 

라일레이 해변도 서쪽과 동쪽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저는 그좁은 해변안에서 이정표를 확인해가면서 다녔는데도 길을 잃었습니다  ㅋㅋㅋ

하도 걸어서 걸어서 아오낭 해변으로 돌아올뻔 했습니다. 

덕분에 그림같은 풍경을 조용히 즐기기는 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가고 싶은 바닷가 끄라비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라일레이에서 길을 잃다 편을 보시면,

라일레이와 프라낭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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