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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파타야 교통수단-썽태우,택시

by allreview 201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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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는 처음 도착하면,너무 비싼 교통비에 깜짝 놀라고, 마땅한 대중교통이 없어서 놀라게 됩니다.
택시는 미터로 아예 가지 않고, 오직 흥정만 해야하는 이곳 ㅋㅋㅋ 그래도 성태우가 있습니다.

파타야 택시
파타야는 방콕택시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파타야내를 오갈때는 파타야 택시를 골라서 타야합니다.
서울근처 경기도에서 서울택시가 안가는 거랑 똑같은 거에요.
파타야 택시는 색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아랫부분이 파란색인 택시로 골라타면 파타야 택시입니다.
파타야 택시는 절대 미터로 안갑니다.
흥정해서 가야하는데요. 거의 200바트부터 시작합니다.

오토바이 택시
오토바이택시기사도 파타야에 많이 있는데요.
주황색 조끼를 입고 있다가 지나가면 말을 겁니다. 흥정을 해야하는데요 70바트 이하로는 잘안갈려고 하더라구요.

요런색 택시는 방콕택시니까 색을 보고 골라서 타세요

파타야의 썽태우/쏭태우
파타야의 썽태우는 쏭태우라고도 하는데요.
썽태우는 파타야의 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선도 없고 지나가는 썽태우 아무거나 잡아타서 목적지 근처에서 내리면 되는데요.

썽태우기사가 목적지를 물어봐도 절대 대답하면 안됩니다. 택시로 돌변해서 바가지요금을 요구하니까요.
요금은 10바트이구요.
요금도 물어보면 50바트까지 맘대로 올라갑니다.

가려는 방향으로 지나가는 썽태우 잡아타고
구글지도 보고있다가 목적지 근처에서 내려서
기사에게 10바트 내면 됩니다.
썽태우는 직진밖에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향전환하면 무조건 내려서 갈 방향으로 다른 썽태우를 잡아타면 됩니다.

썽태우만 잘타도 파타야에서는 편하게 다닐수 있어요. 내릴때는 썽태우 천장에 벨이 있으니 내릴때는 눌러주면 바로 세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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