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시작한 초보 유튜버 올레비엔입니다.
300만원의 여행 예산을 가지고 제주-끄라비-두바이-이집트- 터키 까지 여행 중입니다.
제 목표는 100일을 넘겨 여행 하는 것이고, 여행하는 동안 가성비 여행을 하되,
적은돈으로 행복한 여행을 하는 것입니다.
(이 시국에 여행이라니 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코로나 확진자가 국내에는 거의 없을때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여행한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
제 여행에 대해서, 왜 300만원인지, 앞으로 어떤나라들을 여행할 것인지를 설명하고 싶었는데요
아직은 카메라가 어색해서 카메라만 보고 이야기 하자니 ,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것이 겟 레디 위드미 입니다.
친구랑 이야기 하는 것 처럼 화장하면서, 앞으로 나 이렇게 여행할꺼야 하고,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제주에서 크라비로 출발해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기고, 말레이시아 공항 노숙, 두바이 반나절 여행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공항 노숙으로 시작하는 험난한 여행입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중이시거나, 여행계획을 만드시는 분들께
저의 여행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여행은 온전의 자기만의 것이고, 자신만의 계획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여행 예산이 적든 많든 그것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떻게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저는 최대한 여행 경비를 아껴가면서 가성비 넘치는 여행을 시도해 볼 예정이고,
일단은 한달을 넘겨서 이집트 여행을 마치고 터키에 와 있습니다.
지금은 여행을 말하기에는 시기도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터키행 직항편 귀국편은 모두 취소되었고, 숙소에 도착해서도
한국에서 바로 왔느냐고 먼저 물어 봅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여행은 지금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도 어서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여행 준비하시던 분들이나 지금 해외해서 귀국편을 찾아보셔야 하는 분들 모두
안전하게 귀국하시고, 여행도 계획대로 잘 이뤄지길 바랍니다.
지금은 여러가지로 상황이 좋지않지만, 다 지나 갈꺼니까요
이런 시국에 터키에서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찹하지만,
그래도 계속될 저의 여행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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