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필수 준비물- 접어 쓰는 실리콘 도시락 통,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해외 여행 필수 준비물- 접어 쓰는 실리콘 도시락 통,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장기 여행자에게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여행 필수품이 있습니다. 바로 도시락 용기 입니다. 장기 여행자들은 남은 음식을 싸가지고 다니거나, 과일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기 좋은데요. 특히 여행자들은 언제나 비상식량이 있어야 하니까 매우 유용합니다.  여행을 떠날때마다 여행 필수 준비물로 적당한 크기의 도시락통을 챙겨갑니다. 

남은 과자, 과일을 싸가기도 하고, 남은 샌드위치 반쪽도 가방속에서 굴러다니게 두지 않고 도시락 통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짐이 많을때는 도시락통을 가져가는 것이 너무 부담스러울때가 있죠

짐이 많아서 괴로워하는 저를 위해서 친구가 선물해준 접히는 실리콘 도시락 용기 입니다. 저는 급해서 쿠팡에서 비싸게 샀지만, 조금 미리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사면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그런줄 알았으면 미리사서 더 큰걸로 가져올 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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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장기, 해외여행 필수품 접는 실리콘 도시락 입니다. 실리콘 도시락은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서 좋아요. 이번에 에어비앤비에서 지냈는데, 전자렌지가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도시락은 실리콘이지만, 뚜껑은 플라스틱이기때문에 뚜껑은 빼고 돌리셔야 합니다. 

사이즈가 대 중소로 되어 있고요. 알리에서 사면 한개 살돈으로 세트를 살수 있고, 완벽히 똑같은 제품이에요. 지금 제가 구매한 것은 중사이즈이고요. 샌드위치 한개정도 들어가는 사이즈 입니다. 더 큰걸로 가져오면 백팩에 넣어다니기는 부담스러운 크기 일것 같습니다. 

저는 여행중에 장거리버스에서 남은 과자를 싸가지고 가서 야무지게 먹었고요. 다먹고 나서는 도시락통을 접어서 보관하면 되기때문에 가지고 다니는데도 부담이 없어요. 

에어비앤비에서는 자주 밥을 해먹었는데, 한번에 밥을 해놓고, 접어쓰는 실리콘 도시락 통에 도시락을 만들어 두었다가 전자렌지 돌려서 자주 먹었습니다.  오른쪽 야채 오믈렛은 기내식 처럼 ㅎㅎㅎ 만들어 먹었고요 ㅎㅎ

장기 여행이나 동남아 여행 가실 분들은 접어 쓰는 실리콘 도시락 가져가시면, 과일 먹고나서 개미 꼬이는 걱정도 안해도 되고, 투어갈때도 과일 싸갈 수 있습니다. 장기 여행자의 삶의 질이 올라가는 여행 필수 준비물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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