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터키를 여행중인 여행 유튜버 올레비엔입니다. 300만원만 가지고 여행을 이어가고 있는 초보 여행유튜버 인데요 . 제주에서 출발해서 -끄라비-두바이-이집트-터키에 와있습니다.
경비를 줄이기 위해 말레이시아, 두바이 알렉산드리아 공항에서 3번의 공항 노숙과 끊임없는 호스텔 생활로 ㅋㅋ
지쳐가고 있지만, 경비도 많이 써버린 의욕만 앞서는 여행 유튜버 입니다.
이집트 여행을 마치고서, 인도 여행과 이집트 여행중 어디가 더 여자혼자 여행하기 힘들지 차근차근 따져 봤습니다.
물론 제가 인도에서 오래 지냈기 때문에 인도여행을 별로 어렵게 느끼지는 않지만,
인도인들은 항상 상상이상 이지요
어떤상황에서도 창의적인 반응으로, 아님 상상이상 많은 호객꾼들이 여행자들을 피곤하게 합니다.
이집트는 또 어떤가요. 현지 가격을 아는데도 우기기는 기본이고,
손님 한명을 두고 택시기사끼리 싸우질 않나 ㅋㅋㅋ 상식 밖이기는 마찮가지 입니다.
여자 혼자가 아니라도 매순간 위기가 나타나는 여행인데, 인도나 이집트 여행이라면 정말 또 다릅니다.
피곤함이 저를 향해 걸어오는 것이 느껴진달까? 그럼 위험은 어떨까요? 치안상태는 요
이런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다뤄 봤습니다.
인도여행은 여자혼자 여행한다는 글만 올려도, 본인일도 아닌데 악플이 달립니다.
이집트는 가끔은 인도보다 더하다고도 하고요
저는 과연 운이 좋아서 인도에서 살아 나왔을까요?
어쩌면 그런 편견도 없애고 싶었습니다.
세계어디를 가도 자기 나라처럼 잘알고, 편한 곳은 없지요
모르면 두렵고 모르면 실수를 하기도 하고 위험을 맞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른다고 두렵다고 책을 덮고 문맹인채로 살아가야 한다는 뜻은 아니니까요
제가 글을 쓴것만 봐도 대충 제 유튜브 영상의 내용이 짐작이 가실 텐데요
올레비엔 여행유튜브 이번영상에는 마침 영상을 찍는동안 이집트 현지인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이집트 인들으 태도는 어떤지, 저와는 앞으로 무슨일이 있을지 봐주세요 ㅎㅎㅎ
사실 별 특별한 일은 없긴 합니다.
이제 시작해서, 아직 아무도 안보는 채널 올레비엔의 가성비 세계여행 유튜브를 만나신다면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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