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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도여행2

인도여행 부처의 도시 보드가야에서 생긴 일들 인도 여행중 콜카타 다음으로 들른 도시는 부다가야, 보드가야 입니다. 부다가야는 불교 성지로 작은 마을 입니다. 인도 비하르주에 속해 있어 위험하다고들 했지요. 부다가야는 성수기가 달라이라마가 찾아오는 13월 이라고 합니다. 제가 간 9월에는 비수기 였지요 관광객도 별로 없고 식당들도 다 문열지 않았을 때 였습니다. 부다가야 거리를 걷고 있으면 인도 사람들이 말을 계속 걸어왔는데 숙소를 안내하거나 여행을 안내해 주겠다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오토바이를 타라고 수도 없이 권유를 받는데 남자분들은 돈도 안내고 사원구경도 잘하고 친구를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여자혼자 하는 인도 여행이라서 인도 남자 뒤에 오토바이 타는 것을 매우 꺼리는데요. 여자의 경우는 데이트 상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2017. 10. 13.
여자 혼자 인도여행,영어를 잘하면 위험,사기꾼은 안 위험 누구는 위험하다고 하고 누구는 다 사람사는 곳이라고 하는 여자 혼자 인도 여행. 지금 저는 여자 혼자 인도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남자들의 나라 인도는 종교적이유로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낮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사회생활하는 여성의 숫자가 적고,사회생활하는 여성의 숫자가 적다는 것은 길에 돌아다니는 여성이 적다는 뜻입니다. 그중에서도 영어를 하는 여성은 더욱 적습니다. 시골로 가면 갈수록 비율은 더 심해집니다. 길을 묻거나 하는 것도 남자에게 하게되고 말을 걸어오는 사람도 남자가 월등히 많습니다 이런환경에서 여자 혼자 여행은 위험하지는 않지만 주목받습니다. 주목받는 것은 타겟이 될 수도 있고 곤란을 겪어도 도움받기도 쉽습니다. 꼭 군중속에 계세요. 그럼 위험을 겪거나 곤란해져도 도움 받을 수 있어요..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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