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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년을 꾸준히 사용한 전동 속눈썹칼, 정리기 리뷰 - 삶의 질을 높이는 뷰티템

by allreview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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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블로그 글을 쓸 때도 이미 10년을 사용한 눈썹 칼은 그 후로도 몇 년을 더 살고 버렸습니다. 아예 고장이 난 것은 아니었는데, 전원이 들어왔다 안 들어왔다 하는 것이 불편해서 버렸습니다. 거의 15년을 매일같이 사용하다시피 했습니다. 지금은 가격도 2만 원대라서,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왼쪽의 전동 눈썹칼은 거의 15년을 매일 사용했는데, 속눈썹 뷰러는 온도도 뜨겁고, 눈썹도 잘 올라가는데 귀찮아서 잘 사용 안 하고 버렸습니다.  그래도 항상 속눈썹을 열로 올리시는 분들이라면 최애 템이 될 듯합니다.

전동 속눈썹 칼이 편한 이유는 얼굴 솜털 정리가 편리하고요. 눈썹 가위 따로 필요 없이 길이 정리도 편합니다. 


이 글은 2016년에 블로그에 쓴 글을 옮겨왔습니다. 

전동 눈썹 정리기-10년 사용 후 쓰는 후기 
올레 비엔이 10년 정도 사용한 눈썹 칼은 바로 파나소닉 자동 눈썹 정리기, 눈썹 트리머입니다.

홈쇼핑에서 제모기를 사면서 사은품으로 준 제품이에요.


두 번째 은색 제품이 십 년 가까이 사용한 눈썹 정리기입니다.
너무도 대견합니다
고장 한번 없이 긴 세월 잘 사용했어요
심지어 실수로 물에 하룻밤을 담거놓은 적도 있는데 말린 뒤 사용하니, 멀쩡했어요
 


눈썹 칼을 사용했으면 10년 동안 20개 정도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2중 날로 되어있고요.
전원 스위치는 1번째 사진처럼 중앙에 있어요.
트리플 a 건전지가 1개 들어갑니다

눈썹 정리 칼을 주로 사용하실 텐데
눈썹 가위를 같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저는 눈썹 가위로 길이도 정리해줬었는데 가위 따로 안 써도 길이 정리도 잘 됩니다.


오른쪽에 빨간색은 새 걸로 바꾸려고 홍콩에서 사 왔어요
구조는 똑같은데 전혀 같지 않은 제품이에요

동영상을 보시면 이중날이 움직이는 게 보이시나요?

얘는 눈썹 칼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그런데 그냥 진동만 오는 짝퉁이에요
1000원짜리랑 똑같은데 괜히 진동만 오는 제품이었어요 ㅠ.ㅜ


이렇게 멀쩡하게 생겼는데요 ㅜ.ㅜ
그래서 아직도 파나소닉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ㅠㅜ
날이 무뎌지긴 했지만 아직 사용에는 문제없답니다.

날만 따로 구입할 수 있는데
모터도 많이 약해져서 전체를 새로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고마워 10년 동안 고생했어
좀만 더 같이하자 ㅎㅎ

속눈썹 고데기 리뷰도 곧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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