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라고 쓰고 디지털 일용직이라고 읽는다.

디지털 노매드라고 쓰고, 디지털 일용직이라고 읽는다. 

전업 블로그로 전환을 한 지 3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블로그 3개와 안정적인 수입을 위한 대외 활동 각종 주식과 그 이외의 많은 활동들을 다하려니 도저히 디지털 노매드에 대한 글을 쓸시간이 없습니다. 

블로그 최적화며, 검색노출, 체험단, 쿠팡 같은 제휴광고 수익같이 모든 것을 실험해보고 적용하면서,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 만들기를 동시에 진행하다 보니, 직장인보다 업무가 많습니다. 지금은 티스토리는 유지만 하고 먼저 네이버 블로그를 인프루언서만들기 하는 중이라서  더 마음만 급합니다. 

운이 좋아서 그래도 3월 초에 드디어 수익이라고 할만한 수익을 만들었지만, 정리할 시간도 없습니다. 게으르기도 합니다. 디지털노마드로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볼 예정인데, 아직도 블로그 순위는 6만 등. 티스토리는 하루에 3000원 수익내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책도 써야 하고, 메타버스 세상에서 강의도 하고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안정적 수익이라고 할 수 있는 서포터즈 활동과 메타버스 강의를 다 합쳐도 30만 원이 될까 말까 한 수익. 그래도 경력란 한 줄과 고정 수익을 늘릴 셈으로 놓치치 않으려니 힘이 듭니다. 

저는 저품질에 걸린 블로그 3개로 시작해서 더욱 힘든 것 같지만  투잡을 하시면서 전업 블로거나 디지털노마드를 꿈꾸시는 분이 있다면, 일단 인플루언서는 달고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일단 내가 하는 활동을 홍보할 수 있는 조회수가 되는 채널이 하나는 있어야 그다음 활동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언젠가 네이버가 조회수가 안정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디지털 노마드의 모든 활동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티스토리도 안정화에 들어가겠지만, 아무리 빨라도 6월은 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도 1달 걸린 분  1년 걸린분 다양해서 잘한 일인가 수시로 걱정도 됩니다. 

일단은 회사를 그만두지는 마시라는 것, 

현재 저는 네이버 일조회수 500에 블로그 순위 6만 등,  수입 하루 500원 티스토리 1000-3000원  대외활동 30만 원인 상태입니다.   디지털 일용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