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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 3-4월 이야기, 별 소득 없음/ 책쓰기 도전하기

by allreview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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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매드 진행 사항을 쓴다고  글을 적어 두고, 1달 동안을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티스토리는 최적화가 어렵지않은 이유로, 어느 정도 조회수만 나오면 5-10만 원 사이의 수익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일단은 방치해 두었습니다.  사실은 블로그가 최적화가 어느 정도 되면 끌어올리기 쉬운 티스토리 수익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블로그에서 운이 좋아서 조회수가 잘 나오는 날이 있어서 쉽게 블로그 지수가 좋아졌었습니다. 

1만-2만 사이의 조회수를 2주정도 기록하고 나니 블로그가 최적화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때를 기회삼아 인플루언서를 달아야겠다 싶어서 온신경을 블로그에 쓰다 보니 티스토리는 방치하게 되었습니다.  인플루언서 신청자가 많은지, 인플루언서 심사가 1달 걸렸다는 사람도 있는 상황에서 저도 20일째 답신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티스토리에서 관심이 멀어진 상황 , 네이버 고객센터에도 문의를 넣어봣지만, 떨어진 거라도 알려줘야 다음 달에 다시 도전할 텐데 심사에 한 달이 걸리면, 일 년에 6번 도전하기도 힘들겠네요.

거기에 마켓블로그라서 인플루언서를 달아줄지도 의문이 듭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운이 좋아서 15일 정도를 1-2만 사이 조회수를 기록한 후인데도 요즘 조회수는 1000을 넘기기 힘듭니다. 실제 의미 있는 글의 수가 150개 남짓이다 보니 아무래도 키워드가 부족하고, 인플루언서를 노리다 보니, 키워드를 쫒지 않으니 더 힙듭니다. 

1.1일에 도전하기 시작한 디지털노마드 다행히 가능성을 봐서 계속 이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4월은 별 성과가 없는 상태입니다. 1월이나 4월이나, 수익은 별 차이 없는 상태

사이즈가 커진 블로그를 이용해서 수익을 만들다 보니 체험단 리뷰를 위해서도 방문하는 시간도 써야 하고, 인플루언서를 위해서 시간들여서 글도 써야 하고 힘듭니다. 

메타버스에서 작은 모임도 하고 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디지털 노마드가 만만치 않음을 실감합니다. 

다음 주나, 늦어도 5월부터는 디지털 노매드 관련 책, 여행 관련 책중 하나를 쓰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책은 한 달 반 정도에 다쓰는 것이 목표인데, 아무 출판사에서도 받아주지 않으면, 전자책으로 출판을 할까,

아예 처음부터 전자책으로 출판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일단은 6월 전까지 책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목차와 분량은 나왔으니, 쓰기만 하면 됩니다. 

1월 1일에 시작한  블로그는 지수가 조금씩은 좋아지고는 있지만 수익은 들쭉날쭉한 상황입니다. 이 번 한 달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내일부터는 좀 더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4월이 됐는데 18000등이라니 ㅠㅡㅠ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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