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다지나서 찾아본 발열 마우스패드, 온열패드 추천 /10년전에도 썼었는데 좋아요
이 글은 2010년부터 블로그에 써온 글을 옮겨왔습니다. 제주도에 이사온 후로 사무실을 얻을까 하다가, 창고를 정리해서 사무실로 사용했습니다. 작은 창고라서 사무실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겨울철에 무척 외풍이 심해서 고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발열 마우스패드입니다. 요즘은 작업공간이 그렇게 춥지는 않지만, 타이핑 할일은 많으니까 겨울에는 조금 불편 헤서, 겨울이 다 갔지만, 발열 마우스패드를 다시 찾아봤습니다. ㅋㅋㅋ 십 년 전만 해도 발열 패드가 흉한 것 밖에 없었는데, 이제 아름다웁네요. 저 발열 패드를 사용해보니, 엄청 따뜻하고, 손도 굳지 않아서 편한데, 닫힌 형태도 되어 있다보니 습기도 차고 좀 불편했는데. 패드형도 나오는군요. ㅎㅎ 패드형이 넓기도 하고, 저처럼 차가운 책상에서..
2022.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