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주 생활기2

촉촉한 입술 보호 ~ 립밤을 만들었어요. 촉촉한 입술 보호~ 립밤을 만들었어요. 안보이던 빨강이가 오랜만에 새끼들을 데리고 놀러왔어요. 빨강이는 제주도와서 첨 만난 강아지였는데요, 벌써 커서 엄마가 되었네요. 제주에 와서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기 전에는 강아지를 키워보지 못해서 무서웠었는데, 처음으로 친해진 강아지가 빨강이랍니다.ㅎㅎ 강아지들을 낳고 말랐었는데, 이제야 살이 좀 붙어서 보기가 좋네요. 강아지들은 완전 배가 빵빵 ~~~~ 귀여워요 ^^ 제주도는 습기가 많아 제주도 여자들은 수분크림이 뭔지도 모른다는 우스갯소리를 하는 데요. 그래도 겨울철이라 초큼 건조해서 그런지 입술이 자꾸 터서 촉촉한 립밤을 만들었답니다. 겨울에는 립밤이 필수죠 ~~ 립밤에다 안쓰는 립스틱을 넣어서 립글로스를 안 쓰려고 했는데요… 눈으로 보는 색으로만 판단하는 바.. 2012. 12. 22.
옆집 강아지들의 경계태세 ㅎㅎㅎ 텃밭에 갔는데 예쁘게 생긴 애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꽈리 비슷하게 생겼는데, 꽈리는 빨간 색이라네요 어른들이 그러시는데, 먹는 거래요 ㅎㅎ 그래서 먹어봤는데 ㅋㅋㅋ 아직 안익어서 맛은 으윽~~ 익으면 새콤달콤하대요. 밭에서 찾은 이쁜 보물입니다.ㅎㅎ 요게 먼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위에 애를 까면 요런 모양 포장이 끝내줘요. 공장에서 만들어도 이것보다 안이쁠거 같아요 ㅎㅎ 밭에 나온 저를 구경하러 나온 옆집 강아지들 강아지들 엄마 개는 저를 좋아라 완전 쫓아다니는데~~ 강아지들은 아직 경계태세 !! 귀여워서 만져보고 싶은데 으르렁 ~~ ㅋㅋ 하나도 안무섭다공 ~~ 그래도 완전 귀여워요 ㅎㅎㅎ 2012. 12.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