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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처럼편안한 까페2

방콕 한달살기중!!!!- 일상을 즐기는 까페,아리역 라이브러리 까페 지금 저는 방콕에서 한달살기 중입니다. 한달살기는 여행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마음가짐 부터 달라요. 좀더 나사가 빠졌다고 할까, 여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키보드랑 노트 하나 들고, 핸드폰만 들고 나와서 까페에서 블로그도 쓰고 하는 날이면, 일상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똑같이 한국에서 까페에서 하루를 보낼 수는 있지만, 타국이라는 환경이 머리도 비워주고, 복잡한 문제도 생각나지 않게 해줍니다. 오늘은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아리역 근처로 나와봤어요 여기는 아리역에 있는 카페 라이브러리 입니다. 아리역에는 이까페 말고도 특색있는 까페도 많고, 교롤엔,애프터유, 스타벅스도 다 있어요 하지만, 시암처럼 붐비지 않아 여유있지요 이렇게 와플하나 물고, 창밖을 바라보면 ㅋㅋㅋㅋ 세상 시름을 다 잊게 됩니다. 구석구석 이.. 2017. 6. 20.
방콕 한달살기~ 집처럼 편안한 까페 c&c 방콕에서 한달을 지내는 것은 여행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다. 매일같이 시내관광을 나가는 것은 너무 피곤하기도하고,숙소에만 하루 종일 쉬기에는 따분하기도 하고,해서 자주 가는 곳이 집 근처 까페이다. 숙소는 짜뚜짝 근처 20분 거리에 있는데 여기도 여행온 외국인 장기 투숙자들이 많이 있다. 그 여행자들도 자주 와서 하루종일 커피도 마시고 식사도 하는 까페 이다 c&c콘도 앞에 있는 작은 까페인데 까페주인이 다정하고 편안하게 해줘서 가끔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블로그를 쓰기도 하러 왔다. 식사류는 아무거나 시켜도 다 맛나고, 가격도 저렴 ㅎㅎ 길거리 식당들과 가격이 같은데도 넘 맛나다 스타벅스 커피한잔이 150바트정도하는 방콕에서 100바트면 식사와 커피를 시원한까페에서 해결한다는 것은 축복 ㅎㅎㅎㅎ 나는 낮.. 2017.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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