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반려 동물7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루와 제주로 이사하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루와 제주로 이사하다 평생을 아파트에서 살다가 제주로 이사하기로 하고 가장 걱정이 되었던 건 방범 문제였어요. 특히 시골이다보니 어느 집에도 방법창을 하지 않았고, 이사가기로 했던 제주집도 역시 방범창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단순하게 개를 키우자 !! 였지요 . ㅎㅎㅎ 그래서 우리집에 오게 된 골든 리트리버 마루!!! 이때가 이사온 첫날, 우리 마루가 겁을 가장 많이 먹었을 것 같구, 또 피곤했을 것 같아요. 마루는 아직 3개월이 채 안됐고, 5kg 정도 였어요. 처음으로 개를 키우게 된 저는 어떤 종을 길러야 나이드신 엄마도 키우기 편하고, 집도 지킬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결정한 것이 리트리버 였습니다. 리트리버는 덩치도 큰 편이니 사람을 잘 따른다 해도.. 2013. 12. 5.
조아스 애견 이발기 jp-6123후기 , 강아지를 부탁해~~ 조아스 애견 이발기 jp-6123후기 , 강아지를 부탁해~~ 업둥이로 우리집에 와서 산지 1년 된 젤로에요 ^^ 병원에서는 나이가 5-6살은 된 것 같다던데, 길을 헤매서 그런지 ..첨 왔을 땐 2kg도 안나가던 젤로가 이젠 3kg이 다 나가네요 ~~ 잘 적응하고 산다는 증거겠져.. 그치만……. 장모종을 처음 키워봐서 털이 정말 완전 엉망이에요~~~~~~ ㅜㅜ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가위로 잘라주기 시작했는데, 겨우 엉덩이에 똥만 안묻게 자르는 게 전부네요 가위가 무서운지 영 협조를 안해요 ㅜㅜ 고민 끝에 지른~~ 조아스 애견 이발기 jp 6123 ㅋㅋㅋㅋ 가격도 정말 저렴해요 ㅎㅎㅎ 지금 세일중인지 딱 2만원이에요 ㅎㅎㅎ 구성은 이발기 , 전원코드 겸 충전기, 가위, 빗, 오일, 청소브러쉬, 길.. 2013. 11. 21.
제주 귀촌 후, 고양이의 전원생활 제주 귀촌 후, 고양이의 전원생활 10년 동안 같이 산 고양이 양갱양입니다. 날씨도 춥지않고 따땃하니 텃밭에 따라나와 일광욕도 하시고 풀도 조금 뜯어드시고 계시네요. 사실 제주에 와서는 저희 없이도 혼자 텃밭 여기저기를 탐험하고 근처 귤밭을 돌아다니며 세력을 확장 중에 있었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동네 꼬마 강아지들은 무서워 하지도 않고 하악~ 소리지르며 겁줘서 쫓아 버리는 담대한 고양이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완전 완전 겁쟁이였는데 말이죠… 꽃게 철이라서 젤로도 꽃개로 변신 !!! 옷이 날개라더니~~ 꽤나 이쁜 것 같아요 ㅎㅎㅎㅎ 마지막 동거녀 ~~ 마루양 다들 텃밭에 따라갈 때 한 덩치 한다는 이유로 혼자 집에 있어서 슬픈 아직 2살짜리 강아지에요 ㅎㅎ 밤이 추워져서 안 입는 점퍼 팔 잘라서 입혀줬다.. 2013. 11. 14.
촉촉한 입술 보호 ~ 립밤을 만들었어요. 촉촉한 입술 보호~ 립밤을 만들었어요. 안보이던 빨강이가 오랜만에 새끼들을 데리고 놀러왔어요. 빨강이는 제주도와서 첨 만난 강아지였는데요, 벌써 커서 엄마가 되었네요. 제주에 와서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기 전에는 강아지를 키워보지 못해서 무서웠었는데, 처음으로 친해진 강아지가 빨강이랍니다.ㅎㅎ 강아지들을 낳고 말랐었는데, 이제야 살이 좀 붙어서 보기가 좋네요. 강아지들은 완전 배가 빵빵 ~~~~ 귀여워요 ^^ 제주도는 습기가 많아 제주도 여자들은 수분크림이 뭔지도 모른다는 우스갯소리를 하는 데요. 그래도 겨울철이라 초큼 건조해서 그런지 입술이 자꾸 터서 촉촉한 립밤을 만들었답니다. 겨울에는 립밤이 필수죠 ~~ 립밤에다 안쓰는 립스틱을 넣어서 립글로스를 안 쓰려고 했는데요… 눈으로 보는 색으로만 판단하는 바.. 2012. 12. 22.
제주도 최고 미녀 ^^ 골든 리트리버 마루양 혼자 놀기가 심심한 마루가 창문으로 찾아왔습니다. 같이 놀자~~~ 창문으로 찾아온 골든 리트리버 마루를 보니 ㅋㅋ 골뎅이 제주도 최고미녀답게 빛이 납니다 그래도 마루야 눈꼽은 좀 떼야겠다 ㅎㅎㅎ 심심하면 창문가에 와서 놀아달라 조르기에 먹을 걸 하나씩 줬더니 군것질 거리가 생각나면 찾아옵니다^^ 밤에도 찾아와 귤 하나 얻어먹고 갔습니다. 저희집에는 매일밤 제주도 최고미녀가 찾아온답니다 ㅎㅎㅎ 2012. 12. 12.
고양이 터줏대감 양갱이 터줏대감 양갱이양 입니다. 단 음식을 아주 좋아해 팥빵을 먹을때면 옆에 앉아 팥소를 얻어먹곤 한답니다 ^^ 8년을 함께한 아줌마 고양이지요 제주로 이사와서 열심히 외출을 하시더니 식욕이 왕성해져서 인지 살이 좀 쪘습니다 ^^ 요 사진은 담에 앉은 참새를 놓치고서 안타까워하는 모습 ㅎㅎ 이렇게 가족은 마루, 젤로, 양갱이 셋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아직은 ㅜㅜ 고양이랑 개가 친해지는 법 아시나요? 2012. 12. 3.
요크셔테리어 젤로 함께 살게 된 요크셔테리어 젤로양입니다. 이차저차해서 업둥이처럼 집으로 들어오게 된 강아지입니다. 나이도 몇살인지 몰라 병원에 데려갔더니 이빨을 확인하시고는 5-6살 정도라는데 정말 에너지가 넘쳐서 애기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 개를 많이 안키워봐서 잘 모르거든요 ㅎㅎㅎ 처음엔 코위 털도 없고 귀 털도 다 빠져 있어 많이 아픈지 걱정되었는데 지금은 건강합니다. 어찌나 드라이브를 가기 좋아하는지 밖에만 나가면 차 앞에가서 오지를 않아요 ㅎㅎㅎ 조그만 녀석이 에너지가 장난 아니에요. 마루랑 잘 놀아주면 좋으련만 크기가 많이 차이나서 그런지 아직 겁을 네내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바빠서 일주일 못 씻겼더니 지저분 하네요 ^^; 2012. 11.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