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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여행

쑤저우에서 상하이 버스타고 이동하기~, 상하이 탕수육도 맛나요

by allreview 201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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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 여행을 마치고 상하이로 돌아갑니다.

항저우에서 상하이로 가는 기차가 매진되었었기에 버스로 상하이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소주 노아호텔에서 소주 남버스터미널까지 버스타고 갔는데요,

308번 버스를 타고 숑~

혹 몰라 짧은 중국어로 "취 치처난잔 마?" 하고 묻고 탔지요 ㅎㅎ

???

 

중국 여행할 때 신기했던 게 바로

신호등!!! 신호 변환시간을 알려주는 신호등

 제가 정말 바라던 거에요.

주황불에 지나가기 정말 싫단말이에요 ㅜㅜ

신나2

항주 남버스터미널에서 상하이 버스터미널(상하이 기차역)로

가는 버스표를 구입~ 34위안이네요(우리돈 6000원정도)

중국은 지하철이나 버스, 기차역 모두 보안검사를 해서 들어갈 때마다

짐을 엑스레이에 올려놔야해요.

여행

안들려wassap

당연히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갈 경우에도 다시 검사를 해요

하지만 버스 시간을 기다리기 지루해서

밖으로나와서 리치도 사먹고, 포도도 먹고  했어요

졸정원 옆에서 처음보는 과일인줄 알고 산건데,

송이가 없이 알알이 따져있어서 포도인줄 몰랐네요 ㅋㅋ

 

 

쑤저우 남버스터미널 안의 락커~

짐이 많은 사람은 짐보관소인 락커에 넣어두고 점심 먹으러 가도 좋을거 같아요

영어로도 설명나오니까 편리

작은 락커는 2시간에 3위안, 큰락커는 2시간에 5위안이네요 ^^

꺅

소주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졸정원을 보고 베이징보다 더 도시인

중국 상하이로 출발합니다. ㅎㅎ

쑤저우에서 도착한 상하이버스터미널, 상해 기차역옆에 바로 있어요

 지하철타고 숙소로 이동 ^^ 

 

 아고다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한 거의 최저가 숙소 한팅호텔

위치도 좋고 싸고 후기도 괜찮아서 예약한 곳입니다.

머, 전 괜찮았어요 ㅎㅎ 에어컨도 잘나오고 청소도 잘해주고 ~

다만 중국인 직원이 영어를 못하셔서 쪼금 불편~ ㅎ

미안2

 

한팅호텔앞에는 현지인들 식당이 있어서 의사소통이 어려웠지만

진짜 맛나고 싸게 먹었어요

메뉴를 한자로 적어간 게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ㅋㅋ

상해 탕수육과 돼지고기 볶음, 순부두탕 하고 볶음밥 먹었는데

정말 말 안통하지만 어찌어찌 시켰네요 ㅎ

밥주셔서 감사해요 중국분들

상하이 탕수육은 달콤 짭잘~

맛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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