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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2.02.03 치열한채 얼이빠진듯 보낸 첫 월요일

by allreview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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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첫 월요일,
올해는 뭔가 변화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오늘 하루를 치열하게 보냈다.
이것을 남들도 일이라고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 안에서는 얼마나 치열한지 따라가기 힘들어진다.

하루종일 블로그를 정리하며 시간을 보냈다.
내가 처음 일을 시작할때처럼 허황된 작업에 몰두하는 것일 수도 있고,
어찌될지는 모르겠다.


컴퓨터로 하는 일의 문제점은 얼이 빠진다는 것이다.
뭔가 문서 작성을 하거나, 디자인 작업을 할때도
약간 혼이 빠진듯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올해를 어떻게 보낼지 벌써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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