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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알게된 사람이 있다.
나랑 가까워지고 싶어하고, 선 넘지 않으려고 노력도 하고, 잘해주려고노력도 하는데,
왜 가시돋힌말로 가끔 공격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그런가, 나도 모르게 그러지 않나 걱정이 된다.
공격하는 순간은 자신이 약할때 나를 공격하는 말을 하는 것을 안다.
지금 나이쯤 되면, 하는일에 모두 확신이들고,
사람들관계정도는 쉬울줄 알았는데
지금 알게된것은 관계는 죽을때까지 어려울것이라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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