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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이봉 -다 쓰고 쓰는 후기

by allreview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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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뷰를 쓸 때만 해도, 아이봉이 국내 출시가 안돼서 일본 갔을 때 한 병씩 사 오고는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 무거운 아이를 굳이 왜 사 왔었나 싶네요 ㅎㅎ  먹을거나 사 올걸 ㅎㅎ

아이봉을 접한지 거의 7-8년이 됐는데요.  아이봉은 매일 사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눈알까지 매일 씻어야 한다면 주님께서 아마 탈부착 눈알로 만들어 두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ㅎㅎ

다만 봄철에 알레르기 때문에 눈알이 간질간질하고 콧물이 눈으로 넘어와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 때 그런 때는 유용한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500ml 난 되는 저 용액을 보관했다가 사용하는 것이 과연 안전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방부처리했을 거고  각종 첨가물들이 들어있을 텐데 필요할 때만 적은 용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2016년 아이봉이 국내 출시되기 전 쓴 리뷰를 옮겨 왔습니다. 

아이봉 -다 쓰고 쓰는 후기

아이봉 두통을 다쓰고 쓰는 후기
아이봉을 처음 본 순간 부터 너무 써보고 싶었습니다.
개운 할 것 같고 눈도 맑아질 것 같은 생각에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갔을 때 드럭스토어에서 한 개당 600엔 정도에 구입한 것 같은데 오래돼서 잘 기억나지 않네요.


제가 구입한 건 파랑이랑 빨강이로 난이도 중 정도 되는 제품이에요
멘톨이 들어간 정도에 따라서 단계가 나뉘는 것 같은데요.
사용하면 약단 화-- 한 느낌이 납니다.
분홍이가 좀 더 화--해요 ㅎㅎㅎ.


개봉 후 사용기한이 1-2 달이라서 둘 다 완전히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게 됐네요.
그래도 진짜 많이 사용한거에요.
파랑이는 바닥에민 조금 남고 분홍이는 반도 못썼네요ㅠ.ㅜ

 
뚜껑에 이런 작은 컵이 덮여있는데요.
저 선 보이시나요 표시선까지 액체를 따르고 눈에 밀착시키면 밀착됩니다.
수영용 물안경에 물을 채운 느낌이에요.


핸드폰으로 찍느라 흔들렸는데 1일 3-6회 사용하라고 되어있어요.
여자들은 절대 그렇게 사용 못해요
화장도 하고 출근도 해야하는데 가지고 다니지 않는 이상, 화장하는 이상
하루에 두세번 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분홍이는 다사 용도 못하고 보내게 되었지요ㅠ.ㅜ
그래서 파랑이는 욕실에 두고 아침저녁 세안 시에 한 번씩 자기 전에 한 번씩 사용했지요.
그러니까 거의 다쓰게 되었어요.


렌즈를 사용하고 눈에 건조가 심한 올레 비엔은 정말 개운하고 좋았지만
눈 상태가 개선되는 느낌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두통을 마지막으로 사용중단한 후기입니다 ㅎㅎ

꼭 필요하거나 눈 건강이 좋아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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