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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 전쟁의 이익은 누구 것인가?

by allreview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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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기를 블로그에 며칠째 차근차근 정리 중이다.
그 와중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전쟁이 터졌다. 
나도 안타깝기는 하지만 얼마안되는 비투 코인 계좌를 보면서 짜증내고 있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이유를 설명하는 글을 쓰다 보니, 전쟁에 더욱 공감이 된다.  집에서 전장에서 올린 유튜브 영상을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전쟁을 결정한 푸틴이나, 빌미 주면서 러시아를 자극한 바이든 그들은 심지어 핵전쟁이 나더라도 안전할 것이다. 
무기력하기 짝이 없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무기를 나눠주겠다고 한다.  최악의 결정을 계속해서 우크라이나를 전쟁에 빠트린 대통령마저도 안전한 것에 분노하게 된다. 

전장에 나가서 트윗과 영상을 올리는 젊은 청년들, 나는 결국은 살아남지 못할 것 같다는 문자,,  를 보니 더욱 화가 난다.

이렇게 해서 이권을 찾은 러시아는 얼마나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이익을 가져와서 보통사람에게 전쟁의 수훈을 나눠줄 수 있을것인가.
우크라이나의 청년들은 우크라이나인으로 사는것과 러시아인으로 사는 것이 무엇이 다른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국국주의 시대의 식민 전쟁이 아니고 이권 전쟁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화가 난다. 

전쟁의 이익은 누구 것인가?
전쟁에서 희생되는 목숨은 누구의 것인가. 

이익을 가져갈 그자들이 전장에서 싸웠으면 좋겠다. 



서방이에 보이콧한 올림픽에 방문한 푸틴
베이징에 푸틴은  중국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경제적 고림에 대한 완충장치를 마련했다.  올림픽 시기를 존중하면서 명분도 쌓았다. 

그러는 사이 바이든은 참전하지 않을 테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맘대로 하라는 듯, 푸틴에게 계속 사인을 주는 듯했다.
푸틴은 신중하고 영리하게도 국경지역 긴장상황을 이용하면서, 미ㅣ국의 참전하지 않는 입장을 몇 차례 확인했다. 

미국과 서방의 입장을 확인한 푸틴은 우크라이나에게 항복의 기회를 준다. 국내 정치와 국제적 명분을 모두 챙기고 있다. 
개전 후에는 확실한 화력을 보여주면서,  민간이피해 최소화, 
참전하려는 국가는 가만 두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면서, 확전도 막고 있다. 
이러한 확실한 입장은 유럽국가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게 영리하게 하고 있다. 

빌미가 잇어도 유럽 국가들은 계산하느라 바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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