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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61

감기에 좋은 캐모마일 차~ 감기에 좋은 캐모마일 차~ 꽃 피기 시작한 캐모마일을 수확했답니다. ㅁ 캐모마일은 차로 마시면 두통, 발한,인후염 등의 소염작용을 해서 감기 초기에 좋다고 하네요. 영화에서 보면 아픈 사람 치킨 수프 해 주듯이 꼭 캐모마일 차를 주더라구요, 서양사람들의 민간요법인가 봐요. 캐모마일은 오전 중에 꽃이 활짝 핀 애들만 수확해서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그대로 응달에 말려주면 된답니다. 그치만 요즘 장마철이어서 저는 기계에 말렸습니다. 말리는 동안 집안 가득 향이 그득한게 정말 좋네요. 피부에도 감기에도 좋은 캐모마일 향이 좋아 포푸리로 써도 그만입니다. 2013. 7. 5.
도라지 꽃이 활짝~ 잎도 차로 즐겨요~ 도라지 꽃이 활짝~ 잎도 차로 즐겨요~ 도라지를 심은 지 2년 입니다. 처음에는 꽃이 좋아서 심었는데, 저절로 떨어진 씨가 번식이 잘 돼서 이제는 생각보다 양이 꽤 많아졌어요. 요즘 도라지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키운 지 2년째에 많이 들어있어 이 때에 약성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또 사포닌 성분은 도라지 뿌리뿐 아니라 잎에도 들어 있어서 연할 때 잎을 말려서 차로 마셔도 좋다고 해요. 저도 초봄에 잎을 따서 말려 두었다가 물 끓일 때 조금씩 넣어서 먹는데, 색도 연두색으로 녹차보다 더 진한 색을 띠고 맛도 부드럽네요. 원래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아서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차인데, 잎으로 마시니 더 부드러워서 좋은 것 같아요. 보라색 도라지 꽃 ~ 2013. 7. 4.
제주 바다에서 잡은 맛난 돌문어~ 제주 바다에서 잡은 맛난 돌문어~ 바닷가에 살지 않아서 인지 문어는 잘 먹어보지 않았는데요, 제주로 귀촌와서는 한달에 한번씩은 문어를 먹게 되네요. 그 이유는 바로 ~~ 잡아서 먹기 때문이에요 ㅎㅎㅎㅎ 이제 자주 먹어서 그런지 맛도 제법 알 것 같아요. 맛나요 ~~~~ 물 빠지는 날에는 문어 말고도 양식장에서 흘러나온 작은 광어도 운 좋으면 잡을 수 있습니다. ㅎㅎ 제주에 사는 소소한 재미랍니다.~~ 요즘 방아깨비 메뚜기들이 알을 깼나봐요. 작은 꼬마들이 뛰어다니는 데 넘 작고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시골와서 살기 전까지는 한번도 못본 애들이라 너무 귀엽고 신기합니다. 2013. 7. 3.
숲속 기차를 타고 즐기는 에코랜드 숲속 기차를 타고 즐기는 에코랜드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기차를 탈 수 있는 곳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주말마다 놀러 다니면서 박물관이나 이런 곳은 피했는데, 기차타고 편안히 공원에 소풍간 느낌으로 놀러 가기에 딱 좋네요. 주차장 바로 앞에 메인 역이 있고, 한 바퀴를 다 돌고 나면 이곳으로 돌아옵니다. (이런 기차로 한바퀴 돌고 나면 다시 들어갈 수 없어요. ) 입장료는 성인은 11000원 인데, 신분증 보여주고 도민할인을 받아서 8000원에 입장했습니다.^^ \ 첫 역에서는 호수가 넓게 펼쳐져 있는데요, 제가 간날은 몽환적인 느낌이 들게 안개가 싸여 있어서 먼가 요정이 나올 것 같았어요. ㅎ 아기자기 하게 역도 꾸며 놓고 미니어쳐 건물들도 만들어 놓아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네요. 역이 3 개 밖에 안되.. 2013. 7. 2.
삼짇날 돌아온 제비가 새끼를 낳았어요. 작년에 강남으로 떠났던 제비부부가 삼짇날이 되자 돌아왔습니다. 사실 제비가 온 걸 보고 제비가 온다는 '오늘 삼짇날인 거 아냐?' 하는 생각에 찾아보니 정말로 딱 맞아서 신기했습니다. 벌써 알을 까서 새끼들이 이만큼이나 컸어요. 총 5마리 ㅎㅎ 비오는 날인데도 어미 제비가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네요. 작년에 보니 2번 새끼를 까던데, 한번 더 알을 낳아야 하니 빨리 키워야 하나 봅니다. ^^ 올해도 새끼들과 먼 강남을 향해 날아가겠죠. 강남이라고 하지만 겨울을 나기위해 따뜻한 동남아로 날아가는 거랍니다.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으로요, 작은 제비가 날아가기엔 힘들 것 같아요. 건강히 잘 자라서 내년에도 꼭 와줘 !! ^^ 2013. 6. 19.
알러지피부라면 레몬밤을 추천해 제주도로 귀촌하고 나서 가장 좋았던 점은 직접 허브를 키울 수 있는 일입니다. 직접 키우면서 꽃도 보고 향도 즐기고 옮겨 심으면서 재미를 느껴요. 화분에서 키우는 것보다 훨씬 번식도 잘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줘서 참 고맙습니다. 레몬밤은 키우기 쉬운 허브에요, 싹도 잘나고 겨울을 잘 견디고 봄이 오면 다시 자라고 벌레도 잘 생기지 않아요. 레몬밤은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허브인데요. 허브차로 마시면 감기에도 좋구요, 잎은 목욕할 때 사용하면 레몬향이 나서 기분도 산뜻해지고 세정작용도 뛰어납니다. 또 항히스타민 작용도 있어서 알레르기 있는 사람에게 좋아요. 또 린스로 만들어 사용하면 탈모 방지에 좋다고 해요. 전에 로즈마리랑 박하를 구연산에 우려서 천연린스로 만들었는데, 다음에는 레몬밤을 같이 넣으면 .. 2013. 6. 18.
머리카락의 수명은 2-6년 머리카락의 수명은 2-6년. 모낭에서 자라서 2-6년 주기로 성장과 휴지를 반복하면서 자랍니다. 모낭은 태아시기에 만들어지고 나서 후에는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곳 인만큼 두피관리를 잘 해야 건강한 모발관리에 도움이 되겠죠. 아래 사진은 닭의장풀, 또는 달개비라고 불리는 흔한 풀 그치만 너무 이쁩니다. ^^ 집 마당에 핀 걸 꽃병에 ~ 예부터 단오에는 창포를 이용해서 머리를 감는 풍속이 전해지는 데, 창포는 혈액순환을 좋게 해줘서 두피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박하는 두피를 시원하게 관리해 줘서 혈액순환을 도와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주는 허브구요, 로즈마리 ,다시마는 머리카락에 윤기를 나게 돕고, 측백나무는 탈모에 좋아 머리를 풍성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고 흰 머리를 .. 2013. 6. 17.
초보의 제주 텃밭농사 , 고추 순따기 제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심은 고추는 처음에는 크게 잘 자라더니 나중에는 너무 많이 열려서 태국고추처럼 작아져서 수확이 적었었어요. 순을 따주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몰라서 그냥 나는대로 먹으려고 나뒀었거든요. 작년이랑 똑같이 할 수 없어서 올해는 고추 순따기를 해보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제가 하는 걸 지나가시던 어른이 보시고는 "그러면 키만 크고 못쓰는 데…" 하십니다.ㅎㅎ 고추나무 아래부분에 새로나는 순만 따고 있었거든요. 고추는 첫 꽃이나 두번째 꽃까지는 순을 따주고, 나머지를 열리게 두고… 새로 나는 순을 위아래 적당히 정리해서 고추가 크고 실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거래요. 너무 많이 달리면 조그맣게만 열리니까요, 위 사진은 고추 꽃이에요,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 2013. 6. 12.
민감피부에 특효 캐모마일 2년째 들어선 캐모마일이 꽃을 피웠습니다. 씨앗으로 심어서 첫해에는 10cm도 안될 정도로 작았었는데, 올해 들어서 키가 많이 자라 30-40cm 정도로 자란 것 같아요. 캐모마일 꽃은 작은 국화랑 비슷하고 개망초와 비슷해요. 잎에서도 향이 강해서 바람만 불어도 향긋하게 퍼지는 향기가 힐링해 주는 느낌이에요. 캐모마일은 땅에서 나는 사과라는 뜻이라는 데 향이 상큼해서 정말 이름하고 잘 맞아요. 캐모마일은 꽃 향기도 좋지만 잎에서도 좋은 향기가 많이나서, 꽃이 피기 전까지 잎을 따서 허브자나 음식에 넣어 먹으면 좋아요. 그리고 피부에 좋아서 목욕할 때 넣으면 좋아요. 꽃만 말고 잎도 활용해 보면 좋은 허브에요. 캐모마일은 민감피부용 스킨케어 원료로 많이 쓰이는 재료로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어요. 말린 꽃이.. 2013. 6. 7.
반짝반짝 윤기나는 헤어, 로즈마리 천연린스 만들기 허브가 잘 커서 뭐에 쓸까 고민하다 천연린스를 만들기로 했어요. 박하,로즈마리는 너무 무성해서 솎아주는 겸 만드는 건데요, 만드는 방법도 쉬워서 좋아요.^^ 박하에요.^^ 천연비누를 사용해서 머리를 감으면 좋다는 걸 알면서도 뻣뻣해서 불편했는데, 이 린스만 있으면 걱정 없어요.ㅎ 박하는 두피를 시원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머리카락이 잘 빠지지 않고 , 발모에 좋구요, 로즈마리는 머리카락을 윤기나게 해주는 허브입니다. 박하잎 딴 거랑 로즈마리 사진이에요. 물에 구연산이 안 녹을정도로 진하게 풀은 다음에 생 로즈마리, 박하를 넣어주기만 하면 끝~~ (구연산 대신 식초에 우려도 괜찮아요.^^) 가끔 한 번씩 흔들어줘서 허브가 잘 잠기도록 해주면 좋아요. 이렇게 2주 정도 지난 후에 걸러서 머리를 헹굴 .. 2013. 6. 4.
선물 수정과 만들기 선물 수정과 만들기 제주로 귀촌해 살아보니 시골인심에 완전 감동감동 귀농도 아니고 귀촌이다보니 농사도 안지어서 주시는 귤 받아먹기만 하고 드릴 건 없다보니 매번 죄송한 마음만 들어서 인사로 간편한 수정과를 만들었어요. 계피랑 생강이 몸도 따뜻하게 해 주고 기관지에도 좋아 차게 먹으면 여름철 음료수로도 최고! 열집정도를 돌리려다보니 양이 10L를 넘게 만들었습니다. 생강,계피, 통 후주 등을 넣고 팔팔 끓이는 동안 곶감을 가위로 오려서 모양이 내 주었습니다. 사이사이 잣을 넣어서 이쁘게 하려고 해봤구요. 그치만 역시나~~ 솜씨가 모질란 저에겐 무리였나봐요 ㅜㅜ 힝~ 곶감 통째로 하나 다 넣은 수정과 곶감은 1/4조각으로 잘라 넣어봤어요. 모양내기엔 이게 더 이쁜 거 같아요 ^^ 곶감을 왜 넣는지 잘 몰랐는.. 2013. 6. 3.
더덕 , 야생화 등심붓꽃 제주도로 귀촌하고 나서 신기했던 것들이 야생화였어요. 밭이며 들에 핀 야생화들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이뻐서 가끔 누군지도 모르고 찍어두는데요. 어제 tv에서 등심붓꽃을 소개해 주더라구요. 등의 심을 닮아서 등심 붓꽃인데, 1cm정도로 작은 꽃이 귀엽습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꽃으로 영어 이름은 블루 아이드 글래스, 기쁜 소식이라는 꽃말도 있어요. 야생화에 매력에 푹 빠지고 있어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해요. 얘네들은 더덕이에요. 작년에 심은 애들이 겨울 지나고 잘 크고 있는 중이에요. 더덕은 잎이 돌려서 네개씩 나네요. 땅만 파도 더덕 향기가 가득이라 군침나요. ㅎㅎ 빨랑 커라~~ 2013. 5. 31.
방풍, 중풍에 좋은 약재 작년에 제주 오일장에 가서 사서 심은 방풍이 꽃을 피었네요. 작년에는 크기도 작고 잎도 개수가 적어 먹으면 잘 못 클 것 같았는데, 겨울을 지내고 나니 크게 자라서 잎 따서 여러 번 방풍나물 해먹었어요. 방풍은 중풍을 막아준다는 약재인데, 뿌리를 말려서 약으로 쓰고 잎은 나물을 해먹으면 맛있어요. 바닷가에서 잘 자라서 갯방풍이라고도 불려요. 2013. 5. 30.
통오름 트레킹 -5분이면 충분해 제주도의 오름들을 하나씩 둘러 보기로 마음먹고 집에서 가까운 오름인 성산읍 모구리 야영장 근처에 있는 통오름에 다녀왔어요. 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 데 경사도 심하지 않고, 정상까지 5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다리가 아프신 엄마를 모시고 다시 한번 찾게 됐네요.^^ 오름위에 올라오니 아래로 오름들과 풀경들이 한 눈에 펼쳐져서 시원하고 멋있어요.^^ 걷다보니 야생화들이 피어서 정말 이뻐 머리에 꽂고 놀았어요 ㅎㅎㅎ 요건 할미꽃, 지고 씨도 날리고나면 이 모양이에요 신기하죠 ㅎㅎ 2013. 5. 22.
허브 키우기 허브 키우기 지난 번에 수확한 한련 사진을 이제야 올려요. 한련잎에 물이 동글동글 맺혔습니다. 12월 중순에 추수했는데요, 제주도는 겨울에 영하로 거의 내려가는 일이 없어서 허브 재배에 아주 좋아요 ㅎㅎ 한련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먹기도 해요. 스치기만 해도 냄새가 한다고 해서 설마?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수확하면서 오~~ 강한 향 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더라고요. 강한 향이지만 전 좋은 냄새는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한련도 건조기 속으로 ~ 말린 한련잎인데 제 눈에만 이뻐 보이나요? 한련은 음식재료로도 쓸 수 있지만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도와주는 팔방미인이랍니다. 한련은 헤어 제품으로 사용하면 좋아요 ㅎㅎ 간단하게 사용하시려면 한련 우린 물로 머리를 헹구는 방법이 있어요. 지성 두피이거나 머리속에 하.. 2012. 12. 26.
텃밭에 인삼 심어볼까~ 텃밭에 인삼 심어볼까~ 비엔의 제주 천연 허브 농사 ㅎㅎ 최고 동안 미녀 양갱양을 소개합니다. 8년을 산 묘생이지만 아직도 얼굴은 한 미모 한답니다 ㅎㅎ 딱 이시기가 아니면 구할 수 없다는 인삼씨를 구했습니다. 400립에 5000원대로 구입했는데요, 처음이고 하니 조금만 심어볼려구요. 인삼씨는 이렇게 물기가 있는채로 오는데요, 빨리 심어야 해요 ㅎㅎㅎ 다른 지역은 11월에도 파종을 했다하니 따뜻한 제주는 날씨봐서 심으면 될거 같아요. 제주도는 1월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ㅎㅎㅎㅎ 따뜻한 곳에서 자란 인삼이 유효성분이 더 많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제주에서 키우면 더 좋겠죠 !!! 인삼은 그늘진 곳에 심은 후 지푸라기 같은 걸로 덮어주어야 한대요. 그리고 인삼의 특성상 발아율이 낮고 토질에.. 2012. 12. 22.
촉촉한 입술 보호 ~ 립밤을 만들었어요. 촉촉한 입술 보호~ 립밤을 만들었어요. 안보이던 빨강이가 오랜만에 새끼들을 데리고 놀러왔어요. 빨강이는 제주도와서 첨 만난 강아지였는데요, 벌써 커서 엄마가 되었네요. 제주에 와서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기 전에는 강아지를 키워보지 못해서 무서웠었는데, 처음으로 친해진 강아지가 빨강이랍니다.ㅎㅎ 강아지들을 낳고 말랐었는데, 이제야 살이 좀 붙어서 보기가 좋네요. 강아지들은 완전 배가 빵빵 ~~~~ 귀여워요 ^^ 제주도는 습기가 많아 제주도 여자들은 수분크림이 뭔지도 모른다는 우스갯소리를 하는 데요. 그래도 겨울철이라 초큼 건조해서 그런지 입술이 자꾸 터서 촉촉한 립밤을 만들었답니다. 겨울에는 립밤이 필수죠 ~~ 립밤에다 안쓰는 립스틱을 넣어서 립글로스를 안 쓰려고 했는데요… 눈으로 보는 색으로만 판단하는 바.. 2012. 12. 22.
옆집 강아지들의 경계태세 ㅎㅎㅎ 텃밭에 갔는데 예쁘게 생긴 애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꽈리 비슷하게 생겼는데, 꽈리는 빨간 색이라네요 어른들이 그러시는데, 먹는 거래요 ㅎㅎ 그래서 먹어봤는데 ㅋㅋㅋ 아직 안익어서 맛은 으윽~~ 익으면 새콤달콤하대요. 밭에서 찾은 이쁜 보물입니다.ㅎㅎ 요게 먼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위에 애를 까면 요런 모양 포장이 끝내줘요. 공장에서 만들어도 이것보다 안이쁠거 같아요 ㅎㅎ 밭에 나온 저를 구경하러 나온 옆집 강아지들 강아지들 엄마 개는 저를 좋아라 완전 쫓아다니는데~~ 강아지들은 아직 경계태세 !! 귀여워서 만져보고 싶은데 으르렁 ~~ ㅋㅋ 하나도 안무섭다공 ~~ 그래도 완전 귀여워요 ㅎㅎㅎ 201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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